MBC '공부가 머니?'에 '방송인' 김경화 가족이 출연한답니다. 2020년 5월 8일 저녁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前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출연, 두 딸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퇴사 이후에 첫 MBC 출연을 앞두고 김경화는 '기대 반 걱정 반'의 모습을 보인답니다. MBC 아나운서 재직 시절 '뽀뽀뽀'의 19대 '뽀미 언니'로 큰 활약을 펼쳤던 그녀가 심장과도 같았던 두 딸의 교육 고민으로 '공부가 머니?'를 찾는다고 해 시선이 쏠린답니다. 김경화는 슬하에 중학교 3학년 서연이와 초등학교 6학년 서진이를 두고 있답니다. 첫째 서연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하는데, 우수한 교과 성적은 물론 논술로도 여러 상을 받을 만큼 공부에 있어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둘째 서진이 역시 언니를 닮아 우수한 성적에 눈웃음과 애교로 엄마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답니다.

공부 걱정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김경화에게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이유를 묻자 "저는 제가 공부했을 때밖에 모른 것이다.. 그런데 제가 공부했을 때랑 너무 많이 바뀌는 것 같은 마음이다"라면서, 수시로 바뀌는 교육정책 속 입시전략과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참고로 김경화의 아파트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강남에 위치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렸던 나띠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답니다. 나띠는 2020년 5월 7일 오후 유튜브로 솔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나띠는 2020년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나인틴(NINETEE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답니다. 올해 19살이 된 나띠의 데뷔곡 '나인틴'은 꿈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수많은 위기와 좌절을 딛고 화려하게 꿈을 이뤄가고 있는 나띠가 과거의 자신을 찾아가 위로와 희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랍니다. 참고로 그녀는 2002년생으로서 국적은 태국이며 키는 165랍니다.

나띠는 "6년 동안 한국에서 연습에만 매진했던 상황이다"며 "한국어를 하나도 몰랐을 때부터 연습했던 것이. 주변 사람들이 많이 도와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했답니다. 나띠는 이전에 지난2015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식스틴'을 통해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아이돌학교'에도 출연했지만 모두 데뷔에는 실패했답니다. 14살의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뽐냈던 그는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연습을 거듭한 끝에 데뷔라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답니다.

남자 기계체조 스타 양학선은 매일 자신과 싸운답니다. 양학선은 2016년 5월 21~22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대표 2차 선발전에 나간답니다. 그는 지난 3월 22일 태릉선수촌에서 마루종목 훈련을 하다 오른쪽 발목 아킬레스건을 다친 뒤에 하루 뒤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수술을 했답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은 도약 연기를 하는 체조선수들에게 치명적이랍니다. 양학선은 주종목 도마 경기를 하기 어렵답니다.

하지만 그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답니다. 양학선은 병원과 소속팀 훈련장을 오가며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선을 다해서 재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열 개가 넘는 병원을 가 봐도 다들 '회복이 빠른 상황이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답니다.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했답니다.

양학선 곁에는 어머니 기숙향씨(2020년 기준 나이는 51세)가 있답니다. 기씨는 양학선이 수술을 받은 뒤 병원과 집을 오가며 극진히 보살피고 있답니다. 수술을 하는 날부터 병원에서 함께 지내며 돌보았고, 3월 30일 깁스를 풀자 집으로 돌아갔는데 이후에도 아들이 걱정돼 매일 네 번 전화통화를 한답니다. 기숙향씨는 "학선이를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픈 마음이다. 하루 네 통씩 전화를 하는 엄마의 심정이 그렇다. 학선이가 나를 더 강한 엄마로 만드는 것이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도 마음을 강하게 먹으려 한다"고 했답니다.

진종오는 1979년생으로서 키는 175이며 경남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답니다. 지난 2013년 전부인과 이혼한 뒤 지금의 아내와 재혼했답니다. 전부인 전처 이름은 권미리라는 분입니다. 지난 2016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진종오는 이혼 후 복잡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당시에 진종오는 “이혼기사가 나간 뒤에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졌다.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히던 것이다. 다 관두고 해외로 가 다른 일을 찾을까 고민했다. '왜 이렇게 노출된 삶을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나를 공인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공인으로서의 삶이 쉬운 일이 아니었던 상황이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이어 이혼 사유에 대해 “국가대표로 15년 정도를 생활을 했다. 바람이 있다면 훈련 일수가 너무 많다. 그래서 가정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거 같은 마음이다. 나만 생각했던 부분이 많아 가정생활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했었다. 마지막까지 생각을 했었는데 거기까진 용기가 없었던 것 같다. 마음 다잡는 게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약이었던 것이다. 정말 죽을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면 버텨내야 했던 상황이다. 물론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닌데 그것만큼 비겁한 일은 없는 것 같았다. 잘 버텨낸 거 같은 것이다”고 속내를 털어놨답니다.

 배우 인교진의 아버지이자 소이현의 시아버지인 인치완 씨가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인치완 씨는 과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가 됐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인치완 씨는 며느리 소이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인교진은 그런 인치환 씨에 대해 "아버지는 꿈을 찾는 방랑자 같아 보인다. 가수를 부업으로 하시고 있다. 끼가 폭발하는 분이다"고 소개했답니다. 소이현 역시 멋진 시아버지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동상이몽2' 방송 후 인치환 씨는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답니다. 그리고, 특히 그가 CEO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과거 인치완 씨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 연간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는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인치완 씨의 회사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이랍니다.

 프로 바둑기사 조혜연 9단을 1년 동안 스토킹한 남성이 검거됐답니다. 지난 2020년 4월 25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재물손괴와 아울러서 협박·업무방해·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조씨는 A씨가 지난 2019년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바둑 학원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건물 벽에 낙서하는 등 지속해서 스토킹해왔다고 하며 이달 17일 A씨를 고소했답니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바둑여제’로 불리는 조씨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랍니다. 그는 11세인 1997년 10개월 만에 최연소로 바둑 프로로 입문했답니다. 이후 2003년 루이나이웨이를 꺾고 첫 우승을 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바둑 국가대표로 출전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바 있답니다. 조씨가 20년간 치른 대국 수만 900회랍니다.

아울러 조씨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지난 2011년 고려대 영어영문과(학력 대학교)를 졸업한 조씨는 영어에 능통해 바둑책 저술 외에도 고전 사활서를 영어로 번역하기도 했으며 고향 출생지는 경기도라네요. 이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손잡고 바둑태블릿 ‘알파탭’을 출시하기도 했다고 하며며, ‘더바둑’이라는 프로다면기 앱을 론칭해 사업가로도 변신했었답니다. 조혜연 결혼 남편 배우자 자녀 가족관계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고(故) 조비오 신부의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89) 전 대통령이 2020년 4월 27일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로 출발했답니다. 전씨는 이날 오전 8시 25분쯤 부인 이순자(83)씨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승용차를 타고 광주로 떠났습니다. 전씨는 양복 차림에 중절모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대기하던 차량에 올라탔답니다.

전씨가 광주지법에 출석하는 것은 지난해 3월 11일 이후 1년여만이랍니다. 전씨는 인정신문을 받기 위해 지난해 재판에 출석한 뒤로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답니다. 전씨 재판은 이날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답니다. 전씨는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조 신부에 대해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유민상이 김하영을 유혹하기 위한 매력 어필에 나선답니다. 2020년 4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유민상의 속마음 고백과 김하영을 향한 대담한 애정공세가 펼쳐질 예정이랍니다.

이날 방송되는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는 김하영에게 고백하는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진답니다. '김하영 사랑해'라고 적힌 문구로 마음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부터 시작해 갑작스럽게 "좋아해요"라고 말하는 등 연이은 직구를 이어간답니다. 그렇지만 도도하기만 한 김하영에 유민상은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이에 동료 개그맨들은 김하영에게 어필할 만한 유민상의 장점으로, 그의 엄청난 재력을 언급하는 등 충격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답니다. 특히 곧 수령이 가능한(?) 거액의 보험이 6개나 있음을 강조하는 등 예상 못 한 스펙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랍니다. 이와 함께 김하영도 유민상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환한 미소를 보이며 유민상을 안절부절못하게 만든 닭살 유발 멘트를 던졌다는 후문이랍니다. 이에 그녀의 마음을 두드린 빅 앤 리치 유민상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지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2020년 4월 13일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차지했답니다. 윌리엄의 친구 지나 집에 놀러 간 해밍턴즈 가족이 집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선사한 것입니다.

- 지나집 아파트 지나네 공개 동영상

https://tv.naver.com/v/13329537

윌벤져스는 아침부터 배식 순서와 장난감 때문에 갈등을 겪었답니다. 벤틀리는 늘 형부터 챙겨주는 순서에, 윌리엄은 같이 놀다가도 결정적인 순간 늘 동생 벤틀리에게 양보해야 하는 상황에 불만을 표했답니다.

이어 아이들은 친구 지나의 집에서 갈등이 없는 천국을 맛봤답니다. 윌리엄은 지나와 함께 놀며 즐거워했고, 벤틀리는 장난감을 독점하며 신나게 놀았답니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친구 집에서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입가에도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선우은숙이 이영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선우은숙은 "이영하가 나에겐 안 하던 행동을 아들에게 시키더라"고 말했답닏. 이날 '속풀이쇼 동치미'는 '시댁에 잘하면 호구 된다'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답니다. 선우은숙은 "난 남편 이영하한테는 호구였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이혼 후에도 가끔 만난다. 만나면서 느끼는 게 이영하가 나이 드니까 달라진 것 같아 보인다다. 좀 이중적으로 바뀌었더라. 아들이 이영하를 닮아서 술을 너무 좋아한다. 가족끼리 밥 먹으면 이영하가 아들에게 '너 술 좀 적게 마셔'라고 잔소리한다"고 말했답니다.

선우은숙은 "심지어 며느리가 화장실 간다고 하면 아들 보고 따라가라고 성화인 것이다. 이영하를 가만히 보면서 '저 사람이 예전에는 안 저랬는데 나이 들어서 바뀐 건지, 아니면 저걸 알면서도 날 길들인 건지' 생각했다"고 말했답니다. 선우은숙은 "자신이 안 했던 행동들을 아들에게 다 시키더라. 좋은 얘기는 다 하는 상황다. 이제서야 이영하의 이중적인 모습이 보인다"고 밝혔고 유인경은 "전과자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죄짓지 말라는 거랑 똑같다"고 고개를 내저었답니다.

선우은숙은 며느리에 대한 일화도 밝혔답니다. 선우은숙은 "내 며느리는 진짜 할 줄 아는 게 없다. 시집을 일찍 올 줄 몰라서 아무것도 안 배웠다더라. 아들이 집안일을 대신 다 해주던 것이다. 난 칭찬할 것도 적은데 장점을 찾아내서 칭찬하는 편이다. 예쁘다 칭찬해 주면 열심히 하더라"고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