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둑기사 조혜연 결혼 남편 9단 고향 프로필

 프로 바둑기사 조혜연 9단을 1년 동안 스토킹한 남성이 검거됐답니다. 지난 2020년 4월 25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재물손괴와 아울러서 협박·업무방해·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조씨는 A씨가 지난 2019년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바둑 학원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건물 벽에 낙서하는 등 지속해서 스토킹해왔다고 하며 이달 17일 A씨를 고소했답니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바둑여제’로 불리는 조씨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랍니다. 그는 11세인 1997년 10개월 만에 최연소로 바둑 프로로 입문했답니다. 이후 2003년 루이나이웨이를 꺾고 첫 우승을 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바둑 국가대표로 출전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바 있답니다. 조씨가 20년간 치른 대국 수만 900회랍니다.

 

아울러 조씨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지난 2011년 고려대 영어영문과(학력 대학교)를 졸업한 조씨는 영어에 능통해 바둑책 저술 외에도 고전 사활서를 영어로 번역하기도 했으며 고향 출생지는 경기도라네요. 이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손잡고 바둑태블릿 ‘알파탭’을 출시하기도 했다고 하며며, ‘더바둑’이라는 프로다면기 앱을 론칭해 사업가로도 변신했었답니다. 조혜연 결혼 남편 배우자 자녀 가족관계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