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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배우자가 2020년 10월 3일 수억원대 요트를 사기 위해 미국 여행을 떠났답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조처로 전 세계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린 상태인 것이서, 외교부 장관 배우자의 이번 여정에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답니다.

 

참고로 이일병 교수는 1953년생으로서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 출신으로서 직업은 교수이며 지금은 연세대 명예교수로 있답니다.

 

2020년 10월 3일 <한국방송>(KBS) 보도에 따르면 강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미국행 비행기를 탑승했답니다. “자유여행”을 떠난다고 이날 취재진에게 말한 이 교수는 지난달 중순 자신의 블로그에 “‘캔터 51' 선주와 연락을 주고받고 비행기 표를 예매했던 것이다”고 올렸답니다. ‘캔터 51’은 캔터라는 회사에서 만든 51피트(약 15m) 길이의 세일링 요트로, <한국방송>은 몇 년 전 약 3억여원에 매물로 나온 적이 있다고 전했답니다.

이 교수는 이미 요트 한 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지난 2017년 강 장관이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을 당시 밝혀졌답니다. 이 교수는 이날 ‘강 장관이 해외여행에 대해 별다른 말이 없었던 것이냐’는 <한국방송> 쪽 질문에 “정말로 어른이니까”라며 “놀러 가지 말아야 한다 그런 건 아닌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공직자의 가족으로서 부담은 없느냐’는 물음에는 “나쁜 짓을 한다면 정말로 부담”이지만 “옳다고 생각하는 거 하는 것, 내 삶을 사는 건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때문에 그것을 지금 양보해야 하나. 모든 걸 다른 사람 신경 쓰면서 살 수는 없지 않느냐”고 답했다고 한답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해외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특별여행주의보’를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발령한 뒤에, 지난달 19일 이 조처를 연장하는 3차 발령을 내렸다. 근거로는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국내 방역을 위해서도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임을 고려했다고 했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외교부 장관의 배우자가 수억원대로 추정되는 요트 구매를 위해 출국한 점은 납득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답니다. 이에 더해 “하루 이틀 내로 코로나19가 없어질 것이 아니다.”라며 “매일 집에서 그냥 지키고만 있을 수 없으니까 조심하면서 정상 생활을 어느 정도 해야 하는 거로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한국방송>에 말한 이 교수의 발언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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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춘이 세탁기로 자신의 속옷을 빨래하는 와이프 아내에 분노했답니당 ㅋㅋ 과거에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윤여춘이 출연해 이야기를 꺼냈답니다. 윤여춘은 "우리 아버지 시대는 남성 우월적인 시대였던 것이다. 우리 세대는 남성 우월 시대로 가고 싶었지만 실패한 세대 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답니당 ㅋㅋㅋ

 

이어서 윤여춘은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면서 아내의 눈치를 보는 남편들이 증가했던 것이다"며 "대한민국 남성들이 나에게 힘과 용기를 줬으면 정말로 좋겠다"라고 말했답니다.

박수홍은 "경제활동을 사모님도 하셨지 않느냐. 그 기여도 면에서 가정생활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은 없으셨던 것이냐"라고 물답니었다. 이에 윤여춘은 "가정일이 집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집 밖에도 있는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윤여춘은 "아내가 요즘 반항 같은 것을 하고 있다. 그런데데 남편의 속옷을 세탁기에 넣더라"라며 "남편의 속옷을 세탁기에 넣느냐"라고 말해 주변을 술렁이게 했답니다. 이어 윤여춘은 "어디 감히 남편 속옷을 세탁기에 버무리느냐. 바로 손빨래해야지"라고 주장했답니다. 이를 들은 옥희는 "아내가 알아서 잘 나눌 텐데 안 빠는지 빠는지 그걸 체크하고 있었던 것이냐"라고 화를 냈답니다. 선우은숙은 옆에서 "아무리 속 좋은 옥희 씨도 속옷을 따로 손빨래해달라는 것은 이해하지 못할 것아 보인다"라고 거들었답니다.

 

한편 윤여춘의 현재 직업은 국민생활체육 전국육상연합회회장, MBC육상해설위원이랍니다. 나이 고향 학력 대학교 집안 등은 정확히 공개된 바가 없는데 50대 중후반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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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이철원 전 미8군 한국군지원단(카투사) 대령(예비역)이 2020년 9월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이 아들 서모씨의 자대 배치, 보직 업무 등과 관련해 군 부대에 청탁을 했다는 사실을 직접 폭로했답니다.

그는 이날 본인 명의로 배포한 입장문에서 “빨리 이 사건이 정의롭고 공정하게 해결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고 촉구하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그는 서씨가 2016년 11월부터 21개월간 카투사에서 복무할 당시 지휘관(지원단장)으로 근무해 사실상의 ‘내부 고발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그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이 전 단장은 입장문에서 “국방부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통역병을 선발한다는 공문이 하달되자 참모들로부터 서씨와 관련해 여러 번 청탁 전화가 오고 있었다, 2사단 지역대에도 청탁 전화가 온다는 보고를 받았던 것이다”며 “부하들에게 나중에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인지시키고 내가 직접 2사단 지역대로 가서 서씨를 포함한 지원자 앞에서 제비뽑기를 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본인의 참모들에게 청탁을 한 대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반복적으로 청탁이 있었다는 사실을 증언한 것이랍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추 장관 측이 국방부와 국회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다양한 청탁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최근 언론 보도를 뒷받침하는 진술이랍니다.

 

그는 자대 배치를 받는 단계에서도 청탁이 있었다고 공개했답니다. 이 전 단장은 “서씨가 신병교육대에서 교육받을 때 참모 한 명이 모처에서 서씨의 용산 배치 여부를 물었다. 그런데, 안 된다고 하면서 카투사 부대 분류에 대해 설명했다는 보고를 했던 것이다”며 “다른 참모들이 있는 자리에서 일절 청탁에 휘말리지 말라고 강조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서씨 측 변호인은 이런 의혹이 제기되자 “부대 배치 및 보직은 컴퓨터 난수 추첨 방식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어떠한 외부 개입도 불가능한 구조”라고 반박했었답니다.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던 이 전 단장이 직접 나서게 된 것은 서씨 측이 검찰 고발 등으로 그를 압박하고 나섰기 때문이랍니다. 서씨 변호인 측은 부대 배치 청탁 의혹 등을 보도한 SBS와 이 전 단장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답니다. 김종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 전 단장에 대해 이날 “십수년 동안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던 부하가 가짜 허위사실을 폭로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맹비난했답니다.

 

이 전 단장은 신 의원이 육군 3사단장이던 2011년 사단 참모장을 지냈답니다. 이에 대해 이 전 단장은 “3사단장과 참모장으로 3개월 같이 근무하고 연락없이 지내다 이번 일로 해서 거의 9년 만에 통화를 했다”며 “34년의 군 생활 중 같이 근무한 수백 명 중 한 명이다”이라고 해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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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중졸 삼부자의 사연이 공개됐답니다. 지난 2014년 때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네 번째 사연의 주인으로 '공부의 신 중졸 삼부자'의 사연이 소개됐답니다.

'중졸 삼부자' 중 아버지 노태권은 두 아들 노동주, 노희주를 중학교 졸업 후 자신이 집에서 직접 교육해 첫째 아들은 서울대학교, 둘째 아들은 한양대학교를 보냈답니다. 특히 삼부자의 집 벽지는 온통 시험 문제들이 붙어 있었으며, 아버지 노태권은 틈만 나면 공부를 하고, 교육 방송을 듣는 등 공부에 남다른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 아이콘택트에 등장한 노태권 와이프
아이콘택트'에서2020년 세계 부부의 날 대상을 수상한 노태권, 최원숙 부부의 반전 눈맞춤이 공개됐답니다. 8월 1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 뒤를 이어 '세계 부부의 날 대상'을 받은 노태권, 최원숙 부부가 눈맞춤 이야기가 그려졌던 것입니다.

아내의 눈맞춤 초대를 받고 온 노태권 씨는 "아내가 짐승을 사람으로 만들어 준 것으로 보인다.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난독증이 심각해서 중졸 학력에 17살부터 공사장 막노동을 하고 알코올 중독에 빠진 밑바닥 인생이었던 것이다"라고 과거를 돌아보며, 자신들이 부부의 날 대상 상장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롤모델'로 언급된 이유를 설명해갔답니다.

 

노 씨는 "아내의 권유로 43세에 글자 공부를 시작했답니. 2006 수능 모의고사에서 7회 연속 전과목 만점을 받았고 아들 둘을 직접 가르쳐 국내 최고의 명문대 S대에 보냈던 것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MC들은 “아내의 희생적인 사랑과 가르침으로 저런 성과가 나왔던 것이다”며 감탄했답니다.

그러나 사전 인터뷰에 나선 아내 최원숙 씨는 "양보 없습니다. 이혼 꼭 해야겠다"라고 결연히 말해 '대반전'을 연출했답니다. 남편의 뒷바라지를 그만두고 싶다는 최 씨는 "신혼여행 가서야 남편으로부터 난독증이라는 고백을 받았던 상황이다. 연민의 정 때문에 내가 평강공주 되기로 하고 지금까지 살았다. 그런데, 남편이 집을 계약할 때조차 중요한 문구를 잘못 보는 것은 물론 은행 업무조차 어려워 항상 내가 함께 해야 했던 것이다"고 고백했답니다.

 

난독증 때문에 일하기도 힘든 남편을 뒀던 최 씨는 생계를 위해 20년간 식당 종업원으로 일해야 했답니다. 그런 아내를 지켜본 남편 노 씨는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고, 결국 난독증까지 극복해냈답니다. 아내 최 씨는 "본인도 이러면 안되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돌아봤답니다.

 

하지만 그런 성과에도 아내 최 씨가 이혼해야겠다고 하는 이유는 있었답니다. '인생역전' 이후 강연 등으로 팬이 많이 생긴 남편 노 씨는 "원래 제 꿈은 국제변호사였던 것이다"며 로스쿨 진학을 꿈꾸는 한편, 출판업, 해외봉사, 가수 등 수많은 향후 계획을 갖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남편이 그런 꿈에 젖어 있는 사이에 아내 최 씨는 여전히 남편의 업무와 관련된 전화를 받고 계좌번호까지 일일이 알려주는 수고를 해야 했답니다. 그럼에도 남편은 "80살까지 돈을 많이 벌어서, 80살 이후엔 매년 한 기수에 30명씩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겠다"는 야망까지 밝혔답니다.

 

마침내 눈맞춤방에서 아내 최 씨는 "이혼 고백을 하러 왔다"고 폭탄 선언을 했고, 남편 노 씨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그런 말은 하면 안 돼. 늙어죽을 때까지 살아야지"라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최 씨는 "도전에만 관심이 있으니까, 내가 이혼 선언 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다"라며 "그게 아니면 1년만 안식년을 달라"고 요청했답니다.

 

꿈이 많은 남편 노 씨는 "그건 말이 안 되지. 내가 사업을 해 놓고, 당신 꿈은 나중에 이루라"며 아내가 자신의 모든 계획에 함께해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또 "어차피 100세 시대인데, 80살 이후로는 당신 꿈을 확 밀어줄"라고 말했답니다. 그래도 최 씨는 "오죽했으면 안식년을 달라고 했겠느냐. 안식년 1년 안 주면 이혼하고 싶다니까. 당신이 열심히 하는 건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너무 열심이니까 평범한 나는 힘들다. 나도 당신한테 할 만큼 했고, 나도 내 삶을 찾고 싶다"라고 진심으로 말했답니다.

 

최 씨의 단호함에 그 동안 아내의 고생을 곰곰이 되새겨 본 노 씨는 "내가 지금 생각해 보니, 당신이 30년 동안 어땠을까 싶다. 내가 무식하고 철이 없어 참 정말로 죄송하다"라며 "좋다. 1년 미루고 당신 도와주겠다. 그럼 이제 이혼이란 없는 거야?"라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아내 최 씨 역시 "반납 받겠다”라고 수긍했답니다. 그제서야 노 씨는 "당신은 나에게 스승이자 멘토, 구세주인데, 이제 이혼이라는 말을 꺼내지도 말라"라며 선택의 문을 넘어가 아내와 포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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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 탤런트 배우 허동원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8월 20일 오전에 "허동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던 상황이다. 연극 '짬뽕'의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서, 지금 허동원은 감염 접촉자로서 19일 질병관리본부의 연락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전에 배우 서성종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답니다. 서성종과 허동원은 연극 '짬뽕'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빈다. 서성종에 의해 2차 감염이 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금 허동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이송해 추가적인 재검사를 진행 중이랍니다.

 

소속사 측은 "허동원은 KBS 2TV 새 수목극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인 상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연락을 받은 직후 드라마 측에도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바로 검사 진행 상황을 알렸던 상황이다"면서 "스케줄을 진행한 허동원의 매니저도, 8월 19일에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음성판정을 안내받았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8월 19일 예정되어 있던 촬영을 취소했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성종과 KBS 2TV 월화극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장에서 접촉한 일부 스태프가 있기 때문이랍ㄴ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 허동원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 재개가 불투명한 상황이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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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고래 싸움에 새우등만 터졌답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전 매니저 일당 사이의 폭로전에 방송사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답니다.

전 매니저 권 모씨가 운영하는 전 팬카페는 최근 김호중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답니다. 김호중이 권씨의 지인인 차 모씨의 아이디를 빌려 불법 도박을 했다는 것이랍니다.

 

그동안 권씨 측은 김호중의 병역 비리 의혹과 아울러서, 스폰서 의혹,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 소속사 이적 문제 등을 짚고 나서며 끊임없는 논란을 만들었던 터라 이번 의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답니다. 매번 "사실무근"이라며 강경대응을 외쳤던 김호중 측은 불법 도박 의혹은 인정하고 말았답니다.

김호중은 팬카페를 통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내가 한 행동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숙여 진심으로 정말로 사과드린다.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욱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려고 한다"고 사과했답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도 김호중이 불법도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배팅을 했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로도 몇 차례 게임을 한 사실을 인정했답니다.

 

그러면서도 상습도박 의혹에 대해서는 강력 부인했답니다. 김호중 측 법률사무소 정인은 19일 "김호중은 올해 2월 말 이후 스포츠 배팅도 전혀 하지 않았던 상황이다. 과거 오락 삼아 관여했던 스포츠 배팅의 경우에도 3만원, 5만원 등 소액배팅이 당첨됐을 경우 그 돈을 환전하거나 다시 배팅한 것일 뿐 한번에 50만원이란 큰 금액의 배팅은 당시 여력이 안됐을 뿐이다. 이후에 그런 배팅에 빠질 만큼 중독 상태도 아니었던 것이다. 김호중은 과거 저지른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마땅히 처벌받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배팅중독은 사실이 아니며 허위 기사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해 법적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답니다.

 

김호중과 권씨 측 사이에 물고 뜯는 공방전이 이어지고, 결국 김호중이 꼬리를 잡히며 불똥은 애먼 방송사로 튀었답니다. 김호중은 현재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 중이며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게스트로 녹화도 마친 상황입니다.

 

아울러 다음달 시작되는 MBN '로또싱어'와 11월 스타트를 끊는 KBS2 '트롯전국체전' 출연도 앞두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불법도박으로 김호중을 퇴출하라는 시청차 청원이 등장하는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방송사도 고심에 빠졌답니다. '위대한 배태랑'은 방송을 단 한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라 사실파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답니다. '불후의 명곡'도 편집 여부를 논의 중이랍니다. '로또싱어'와 '트롯전국체전' 또한 섭외 취소를 고민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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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이 오는 2018년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웨딩화보를 공개했답니다. 심으뜸은 ‘머슬퀸’이라는 명성답게 눈부신 바디 라인으로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했답니다.

이어 페미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의 하트탑 세미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해 탄탄한 몸매와 여성스러운 페이스를 동시에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스튜디오 촬영은 하우스 콘셉트과 심플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콘셉트의 배경들을 적절히 섞어 진행됐답니다. 여기에 서로를 바라보는 예비부부의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흠 잡을 데 없는 웨딩화보가 완성됐답니다.

심으뜸 웨딩 담당 듀오웨드 유민 팀장은 “심으뜸의 워너비 몸매와 아울러서, 청초한 얼굴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는 방향으로 웨딩 스타일링을 했던 상황이다”며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을 세심히 배려하는 예비 신랑신부로 인해서 정말로 더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심으뜸은 2016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뒤 ‘엉짱녀’로 화제를 모았답니다. 지금은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마이너스 라이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랍니다.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운동법으로 4개월 만에 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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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2020년 8월 2일 일요일 오전에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답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해 말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채널A와 아울러서, TV조선 기자 뿐 아니라 유튜버, 블로거까지 고소하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답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김상현 대표는 지난 2019년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서 중국 공산당의 돈과 도움을 받았다’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올렸던 상황이다”며 “김 대표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와 더불어서, 코링크는 조국꺼’ 라는 메시지가 퍼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등 법을 조롱했던 것이다. 유명 기업 대표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답니다.

- 김상현 대표 페이스북 주소 아이디

https://www.facebook.com/sanghyun0607

이전에 김 대표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와 제 가정은 내 나라, 정말로 내 땅에서 싸우다 죽을 것”이라며 “저는 가루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마음입니다. 얼마든지 정말로 덤벼라”라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서 중국 공산당의 돈을 받았던 상황이다. 확인이 안된 거라서 문제가 된다면 저를 고소해줬으면 한다”고 했답니다.

참고로 조 전 장관은 최근에 자신과 가족 관련 의혹의 잘못된 보도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주장하고 나섰답니다. 그는 지난달 20일 “언론사 상대 반론 및 정정보도를 적극 청구하면서, 작성 기자 개인 대상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이후 채널A 기자와 월간조선 기자 등을 고소한 상태랍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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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가 ‘마이웨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사를 되짚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100회에서는 울릉도 생활 14년 차에 접어든 가수 이장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답니다.

40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이장희랍니다. 그는 “인생이라는 건 정말 알면 알수록 경이로운 것이구나 싶었던 것 같다. 내가 70살에 음악을 하게 됐으니까”라고 말했답니다.

이장희는 울릉도에서 밴드 동방의 빛 멤버들과 다시 뭉쳤답니다. 그는 “저는 사실 남자 친구들이 너무 많은 것이다. 고등학교 때도 저희 친구들은 전부 저랑 같이 지내고 우리 집에 와서 다 모였다. 더 남자들하고 친한 사람이다. 그래서 늘 아내도 저랑 사는 동안 힘들어했던 것 같다. ‘어떻게 그렇게 남자들끼리 밤낮 우리 집에 와서 같이 있느냐’라고 했다”고 회상했답니다.

이혼의 아픔도 고백했답니다. 그는 “이민 생활이라는 게 정말 어려운 생활인 것이다. 왜 어렵냐면 남의 나라니까 영어를 잘 못하지 않나. 그런데 거기서 산다는 게 얼마나 어렵나. 그런 걸 저도 쭉 겪어가면서 미국에서 살다가 제 아내하고 저희 식구가 헤어지는 아픔을 겪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누구나 첫 가족과의 이별이라는 건, 누구에게나 다 굉장한 슬픔 아니겠나. 저는 그 엄청난 게 저한테 오리라고 생각을 못했었다. 그런데 그래서 슬프기도 하고, 슬픔이 나중에는 아픔이 되고, 아픔이 멍이 되고, 그런 과정을 거치다가 그 때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곡 중의 하나가 바로 ‘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다’라는 곡인 상황이다”며 “그때 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답니다.

1975년 주옥같은 명곡을 뒤로한 채 가요계를 떠났던 이장희였답니다. 그 속사정도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이장희는 “예술적인 감각이 있느냐고 저한테 물으면 저는 예술적인 감각이 그렇게 있는 것 같지 않은 상황이다. 단지, 저는 누구보다도 음악을 좋아했다. 한 번 음악을 들으면 예전 중, 고등학교 시절 거의 밤새도록 음악을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때 인생의 전부가 음악이었다”고 회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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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3월 실종됐던 채준석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교수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미국 ABC 방송이 2020년 7월 24일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의 한인 교수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를 했던 것입니다.

미국의 애리조나주 매리코파카운티 보안관실은 실종됐던 애리조나주립대 채준석 교수의 시신을 지난 7월 17일 서프라이즈에 있는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견했다고 같은 날 전했습니다. 보안관실은 지난 2020년 3월 25일 채 교수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은 이후 수사를 벌여왔던 것입니다.

 

보안관실은 채준석 교수를 살해한 혐의로 제이비언 에절(나이는 18세)과 게이브리엘 오스틴(18)을 체포해 수감했습니다. 이들은 1급 살인과 아울러서, 무장 강도, 차량 절도 등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채 교수는 지난 1998년 고려대(학력 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 미시간대학에서 전기공학·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답니다. 지난 2005년 경에는 애리조나주립대에 조교수로 합류했다고 하며, 실종 당시 이 대학 풀턴공학대학원 연구 담당 부학과장을 맡고 있었답니다.

 

해당 방송사는 그가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교수였으며 4건의 미국 특허를 취득한 뒤에, 많은 논문을 쓰는 등 학문적 성취를 이룬 연구자였다고 전했답니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채 교수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교외에서 살해됐다고 하며 이후에 용의자들이 시신을 대형 철제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것을 파악했답니다.

 

경찰은 2020년 5월 11일 경부터 서프라이즈의 노스웨스트 리저널 쓰레기매립장에서 광범위한 수색을 벌인 뒤에 67일 만인 지난 17일 채 교수의 유해와 다른 범행 증거들을 찾아냈답니다. 채 교수가 실종된 때로부터는 114일 만이랍니다. 용의자들이 어떤 동기로 채 교수를 살해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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