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와 김태화 훈남 아들 유진, 진성 씨가 공개됐던 적이 있답닏. 가수 정훈희와 김태화는 예전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부산 집을 찾았답니다. 부산 집에서 두 아들인 김유진과 김진성 씨를 만났답니다. 이날 유진, 진성 군은 부모님과 함께 집 리모델링을 돕고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답니다.

식사 중이었던 진성 씨는 "어머니 아버지가 가수라 일찍 일어나면 잠을 잘 수가 없는 상황이다.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크다. 목을 푸는 게 아니다"고 에피소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큰아들 유진 씨도 "모르는 사람들이 어머니 아버지 말하는 걸 들으면 싸우는 줄 아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가수 김태화가 부인 정훈희와의 혼전동거에 대해 입을 열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혼전동거'를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던 것입니다.

가수 정훈희에게 혼전동거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자 "찬성한다. 그렇지만 자신의 결심에 대한 능력이 뒷받침 될 때 해야지 안 그럼 반대인 것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답니다. 정훈희는 이어 "내가 남편과 동거를 결심한 나이는 30세인 것이다. 어떤 문제라도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여서 가능했던 상황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권율이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2020년 11월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 박하선과 게스트 권율이 호흡을 맞췄답니다. 이날 박하선은 "오늘 권율 씨를 모신 이유는 영화에 대한 조애가 깊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하신 적이 있어서다"라고 밝혔답니다.

이를 들은 권율은 "좋은 기회가 있어서 올레 TV에서 6개월 정도 출연했던 상황이다. 덕분에 영화에 대한 견해와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계기가 됐던 것이다"며 "박하선 씨도 '씨네타운'을 통해서 더 많은 영화와 작품을 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저도 그 시간이 행복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와 함께 권율은 "사실 지금 와서 고백하자면 안 보고도 본 척하고 촬영한 적이 있는 상황이다. 그럴 땐 추상적인 명사들이 많았다. '눈물이 날 뻔했다'라던가"라며 "정말로 죄송합니다. 사실 못 본 영화들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래퍼 스윙스와 콕스빌리가 맞대결을 펼친답니다. 지난 2020년 10월 15일 오후 엠넷 '쇼미더머니9'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에는 "'제발 엮이지 말자' 스윙스와 콕스빌리가 만났던 것이다"라는 제목의 1화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답니다.

이전에 스윙스는 참가자로 등장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그동안 스윙스는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여러 차례 프로듀서로 활약한 바 있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윙스는 같은 참가자들에게 말을 걸거나 프로듀서로 등장한 팔로알토를 보고 박수를 치며 웃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답니ㅏㄷ. 이어 심사를 받기 위해 또 다른 참가자 콕스빌리가 스윙스와 같은 무대에 올랐고,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조성됐답니다.

콕스빌리는 지난해 '쇼미더머니8'에 참가해 프로듀서였던 스윙스에게 심사를 받아 탈락한 후 스윙스를 향한 디스곡(타인을 폄하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불렀던 노래)을 발매했답니다. 대결전 팔로알토가 "스윙스는 사이가 괜찮나"라고 묻자 콕스빌리는 "괜찮지 않은 것 같다"고 답하며 "원하는 결과는 없다. 재밌을 것 같아서 참가했던 상황이다"고 답했답니다.

이어 스윙스는 "제발 (콕스빌리와) 엮이지 않길 바랐던 마음이다. 한때는 형이라고 불렀지만 이제는 아니다"며 "작년에 떨어지고 나서 그때부터 나를 괴롭혔다. 회사 식구들도 저격했다"고 토로했답니다.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원 차트 장기 집권에 제동을 걸고 새로운 1위로 올라섰답니다.

지난 2020년 10월 10일 오후 6시 발매된 환불원정대의 데뷔 음원 '돈 터치 미(DON'T TOUCH ME)'가 하루 만에 음원 차트 지붕킥(실시간 점유율 측정 최고치)을 달성했답니다. 지난 8월부터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1위를 지키던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12일 오전 11시 기준, 여전히 멜론·지니·벅스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답니다. '돈 터치 미'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은 틀린 게 아니고 다름이랍니다.

- [Unofficial MV] 환불원정대 - DON'T TOUCH ME

https://www.youtube.com/watch?v=KeXb_4b1sBQ

한편 환불원정대는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가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이랍니다. 리더 천옥(이효리)와 더불어서, 만옥(엄정화), 은비(제시), 실비(마마무 화사)가 의기투합, 혼성그룹 싹쓰리를 잇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그룹 악동뮤지션(AKMU) 이수현의 첫 솔로곡의 베일이 벗겨졌답니다. 2020년 10월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우주 배경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생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수현의 솔로곡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답니다.

노래 제목인 ‘에일리언(ALIEN)’을 향해 UFO가 빛을 쏴 주목도를 높였답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외계인 모양의 트로피가 등장해 앨범 콘셉트와 곡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답니다. 그밖에 구체적인 곡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습니다. 이전에 YG는 이수현의 솔로곡을 예고하며 예상을 벗어난 매우 신선하고 색다른 곡이라고 설명한 바 있답니다.

유리알 같은 청량한 목소리에 깊은 감성까지 담은 목소리를 지닌 이수현은 그동안 악동뮤지션에서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특히나 이수현이 데뷔 6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식 솔로곡인 만큼 팬들조차 깜짝 놀랄 ‘특별한 무엇’이 있을지도 관심사랍니다. 지난 2012년 ‘K팝스타’ 시즌2 출연을 통해 이름을 알린 악동뮤지션은 2014년 YG에서 공식 데뷔했답니다. 이후 지난 6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성장했답니다

지난 2019년 9월에 발표한 정규 3집 ‘항해’의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차트에서 28위(2020년 10월 6일자)를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이수현은 최근 디즈니 영화 ‘뮬란’의 국내 OST ‘숨겨진 내 모습(Reflection)’을 불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출연해 감미로운 무대로 많은 이의 마음을 파고들었답니다.

배우 박하선이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답닏.ㅏ 박하선은 지난 2020년 10월 8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박하선은 MC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와 함께 스토킹 피해를 받고 있다는 바둑기사 조혜연의 사연을 함께 들었답니다. 사연을 듣던 중 박하선은 “제가 사실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돌연 고백해 충격을 안겼답니다. 자신 또한 바둑기사 조혜연과 같이 스토킹 피해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하선은 “결혼하기 전날 행사가 있었는데 거기까지 찾아왔던 것이다. 여태까지 자기가 쓴 일기를 주면서 나를 원망하는 눈으로 보더니 ‘왜 결혼을 하냐’는 등 이야기를 하더라. ‘우리가 그동안 있었던 일’이라면서 이렇게 상상을 했던 상황이다”며 “너무 끔찍한 건 그 사람과 저 사이에 아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름까지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특히 박하선은 신고를 했지만 처벌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는 “그 친구가 자신이 하는 사이트에 성적인 욕부터 수많은 글을 올렸던 것이다. 그런데 처벌을 피하는 법을 정확히 안다. ‘박하선’이라는 이름이 정확히 있어야 사이버 범죄 쪽으로 성립이 되는데, 그 많은 글 중에 하나도 없던 것이다. ‘우리 하선이’ 이런 식이었다. 지금은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없던 상황이다”고 속상해 했답니다.

아울러 박하선은 “나는 너무 신경이 쓰이고 한동안 무서웠는데, 남편은 ‘반응을 정말로 하지 마라’, ‘네가 반응할수록 더 그러는 사람이다’, ‘직접 다가올 정말로 용기도 없는 사람이다’고 말했다”고 말했고, 호신용품 휴대도 고민을 했답니다. 이에 변호사는 “그 점이 우려가 된다. 오히려 폭행죄로 고소를 당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흉기를 들고 있기 때문에 특수 폭행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만 치르는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MLB) 초미니 시즌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맥스 셔저(36)가 최고 연봉자에 등극했답니다. AP통신은 2020년 8월 11일(한국시간) 올해 개막전 각 팀 30인 로스터를 기준으로 분석한 메이저리그 연봉 자료를 공개했답니다.

이에 따르면 셔저는 올 시즌 연봉 1780만달러(약 210억8000만원)를 받습니다.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1630만달러로 2위랍니다.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우트(1580만달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매니 마차도(1510만달러)가 뒤를 잇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예년(162경기)의 37%인 60경기만 뛴답니다.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답니다. 그렇지만 셔저는 매년 나눠서 받는 계약금 덕분에 연봉이 크게 감소하지 않습니다. 연봉은 경기 수에 비례해 줄어들지만 계약금은 감액 대상이 아니랍니다.

2015년 워싱턴과 7년간 2억1000만달러에 계약한 셔저는 계약금 5000만달러를 7년간 나눠받기로 했답니다. 셔저의 올해 연봉 1780만달러 중 714만달러가 분할 계약금이랍니다. 연봉 2위인 커쇼도 분할 계약금 덕을 봤답니다. 지난 2019년 다저스와 3년간 9300만달러에 계약을 연장한 커쇼는 계약금 2300만달러를 3년간 나눠서 받기로 했다니다. 올해 수령하는 1630만달러 중 분할 계약금은 약 767만달러랍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시즌 최고 연봉 액수는 2000년 케빈 브라운의 1570만달러 이후 최저랍니다.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37%만 받으면서 개막전 로스터 평균 연봉도 뚝 떨어졌답니다. 2019시즌 개막전 로스터 평균 연봉은 437만5486달러였던 상황인데, 올 시즌에는 129만5942달러에 불과하답니다. 이는 1996년 개막전 로스터 평균 연봉(117만6967달러) 이후 가장 적답니다.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렀다면 2020시즌 최고 연봉자는 원래 연봉이 3850만달러인 트라우트입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서영은과 아울러서, 남편 김진오 씨의 달달한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서영은 부부의 일상생활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서영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남편어린이와의 진정한 데이트"라는 재미있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사진에는 평상복 차림의 서영은과 김진오 부부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금슬 좋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답니당^^ 서영은과 김진오 부부는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합동 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은은 맑고 청아한 보이스를 뽐냈는데, 김진오 씨는 환상적인 색소폰 연주로 박수갈채를 받았고 무대 말미 달콤한 키스로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과시했답니다.

가수 김용진이 신개념 음악쇼 ‘로또싱어’에 출격한답니다. 2020년 9월 28일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김용진이 오는 10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음악과 게임을 결합하게 된, 신개념 음악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 게임쇼-로또싱어’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답니다.

‘로또싱어’는 기존의 경연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신개념 콘셉트로 가요와 아울러서, 클래식·뮤지컬 등 장르불문 45명의 가수 중 현장 관객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6명을 시청자들이 집에서 맞추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랍니다.

김용진은 “코로나 19로 가수들이 무대에 설 자리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소중한 무대인 만큼 열정을 다해서 노래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는 마음입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김용진은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짙은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랍니다. 지난 2018년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상황이며, 이후 드라마 OST 가창 참여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특히 현재 새 앨범 작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용진은 10월 말 가을 감성을 저격할 발라드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랍니다. MBN ‘로또싱어’는 오는 10월 3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답니다.

가수 나윤권이 미혼임을 밝혔답니다. 지난 2018년 때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가수 주현미와 아울러서, 국카스텐 하현우 그리고 발라더 절친 테이와 나윤권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나윤권은 “아이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테이도 전화가 와서는 ‘너 애 정말로 있냐’고 하더라. 욕이 턱까지 차올랐다. ‘결혼도 안 했는데 정말로 무슨 소리냐’고 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과거에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기사가 났던 것이다. 기자가 ‘결혼 전제 하에 만난다’고 썼더라. 그래서 사람들이 ‘그때 정말로 결혼했겠구나. 지금은 아이가 있겠구나’라고 지레짐작하는 것”이라며 “주변에서는 결혼한 줄 알고 있다”고 털어놨답니다. 테이는 “제2의 신동 같은 것”이라고 거들었답니당 ㅋㅋㅋ

테이는 “결혼설이 났던 나윤권의 여자친구가 누군지 아직도 못 봤던 것 같다”고 서운해했다니다. 나윤권은 “그 분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쉬는 날에는 충분히 정말로 쉬어야 한다. 가끔 나도 잘 못 만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