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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직업은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이면서 게임 모델이랍니다. 


남자다워 보이는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엄청난 몸매를 가진 미녀이며 주로 귀여운 코스 플레이를 선보인답니다. 과거에는 프로 코스프레 팀의 소속이었지만, 지금은 탈퇴한 뒤에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참고로, 지난 2020년 3월 14일부터 월요일과 아울러서, 화, 수, 일로 변경하였답니다. 귀여운 외모와 의상과 어울리지 않게 털털한 아저씨스러운 성격과 걸걸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한편, 별명중 하나가 군필 여고생인데, 주로 도네 클립을 보고 유입된 신입 변발단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답니다. 시청자들은 마루에몽을 보통 형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본인도 형이라고 불러주는 것이 익숙한 것 같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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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미국프로야구에서 '한국인 빅리거' 꿈을 이루게 된 박효준(나이는 25세, 소속팀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아버지 박동훈씨는 "지나고 보면 5∼6년은 정말로 짧은 시간"이라고 아들을 달랬답니다.


이미 고교를 졸업하고 미국프로야구로 직행할 때, 박효준도 긴 마이너리그 생활을 각오하고 있었답니다. 아버지가 생각한 것보다도 아들은 단단했답니다. 박효준이 메이저리그에서 첫 홈런을 친 11일 박동훈씨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오늘을 기다리며 산 것 같은 마음이다"며 "작게 보면 개인의 영광인 것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코로나19)으로 고생하시는 야구팬들께 효준이가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박효준은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답니다. 0-2로 뒤지고 있던 4회초 선두 타자로 등장한 박효준은 세인트루이스 좌완 선발 J.A. 햅의 시속 146㎞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겼답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58㎞, 비거리는 116m였습니다.


한편,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9경기 30번째 타석에서 손맛을 보며, 한국인 중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친 13번째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인고의 시간이 만든 값진 홈런이었습니다. 야탑고 3학년이던 지난 2014년 7월 경에 계약금 116만달러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박효준은 2015년부터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아버지인 박동훈씨는 "효준이는 미국으로 건너갈 상황에서, 꽤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을 견뎌야 한다는 걸 각오하고 있었던 것이다"며 "물론 힘든 시간도 있었던 상황이다. 지난 2017년과 2018년 더블A로 올라가지 못하고 싱글A, 상위 싱글A를 오갈 때는 효준이도 실망한 눈치였던 것이다"고 떠올렸답니다.


아울러 박동훈씨는 "지난 해에 마이너리그가 취소되면서 2020년에는 효준이가 빨리 한국에 들어왔던 것이다. 그런데 집에서 얼굴 보기가 힘들었던 것이다"며 "운동할 장소가 생기면 바로 일어나서 훈련하러 갔던 것이다. 매일 하던 야구를 하지 못하게 되니까, 야구를 향한 열망이 더 커졌던 것 같아 보였던 것이다"고 회상했습니다.

2021시즌이 시작하자마자, 박효준은 재능을 뽐냈고 더블A에서 트리플A로 올라섰답니다.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에서도 박효준은 중심 타자로 부상했답니다. 뉴욕 현지 언론은 물론이고, 양키스 팬들까지 박효준의 빅리그 콜업을 기원했답니다.

박효준은 지난 7월 1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답니다. 한국인 역대 25번째였습니다. 하지만, 양키스에서는 한 타석(1루 땅볼)만 선 채 마이너리그로 돌아갔답니다. 박효준을 '빅리거 재목'으로 평가하는 팀은 있었답니다.

복수의 구단이 양키스에 트레이드를 제안했으며, 7월 27일 박효준은 '기회의 땅' 피츠버그로 이적했답니다. 8월 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메이저리그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첫 안타까지 쳐낸 박효준은 이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고, 11일에는 빅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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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나왔던 충격적인 폭력 사태를 두고 현지에서도 강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도 도쿄올림픽 야구 금메달 획득으로 축제 분위기가 조성된 상태에서 나온 사건이라 질타의 목소리가 더욱 크답니다.


폭력 사태의 장본인은 국가대표 출신의 홈런타자인 나카타 쇼(나이는 32세, 소속팀은 니혼햄 파이터스)입니다. 쇼는 8월 4일 요코하마 DeNA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동료 한 명을 폭행한 사실이 최근 밝혀졌답니다. 구단은 나카타와 피해 선수와 아울러서, 동료들, 구단 프런트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폭력 사태를 확인했습니다.

한편, 발단은 이랬습니다. 이날 연습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카타와 동료가 언쟁을 벌였는데, 나카타가 돌발적으로 화를 내 동료 선수에게 주먹을 날렸답니다. 일본 야구계는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답니다. 국가대표까지 지낸 스타플레이어가 동료를 폭행했기 때문인데, 특히나도 최근 끝난 도쿄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획득한 뒤에 8월 13일에 NPB 재개를 바로 앞두고 나온 비극이라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답니다.


이에 일본 언론은 8월 12일에 “일본 야구계는 도쿄올림픽 금메달로 축제 분위기인 것이다. 또, 13일에는 NPB 재개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여기로 찬물을 끼얹는 폭력 사태가 나왔던 것이다”고 비판했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니혼햄 구단은 즉각 징계조치를 내렸답니다. 나카타는 이날 연습경기를 뛰고 있는 상태에서 곧바로 퇴장 명령을 받아고 자택 근신 조처 됐답니다. 아울러, 구단은 NPB 통일선수계약서 제17조 모범행위 위반을 물어 나카타에게 1·2군 무기한 출장정지 중징계를 부과했습니다.

카와무로 코지 니혼햄 사장은 “이번 나카타의 폭력 사태로 팬들게 걱정을 끼쳐드려 사과드리는 마음이다. 폭력은 어떤 사회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면서 “나카타는 개인적으로 훈련은 할 수 있는 상황이겠지만, 구단 유니폼 착용은 허락되지 않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지난 2007년 니혼햄 소속으로 데뷔한 나카타는 2011년부터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내는 등 NPB의 대표적인 홈런타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2013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2015프리미어12에선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21년 시즌 성적은 39경기에서 타율 2할 5홈런 13타점이고, 통산 성적 기록은 1460경기 타율 2할5푼에, 260홈런 950타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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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