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4. 12:31
버니 샌더스 나이 공약 장갑 김치 예언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2021. 9. 14. 12:31
로이터통신이 2022년에 있을 한국 대통령 선거의 여당 내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한국의 진정한 버니 샌더스"라고 조명했답니다. 2021년 9월 14일(현지시간) 로이터는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이 후보의 정치 이력 등을 소개하며 이같이 평했답니다.
로이터는 "이 후보가 공격적인 코로나19 대응과 아울러서, 포퓰리즘적 경제정책으로 여권 경선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이 후보가 "폭등하는 집값과 아울러서, 열악한 청년 고용 등으로 현 정권에 실망한 유권자들을 파격적인 경제 공약으로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며 "특히 기본소득 보장은 젊은층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고 소개했답니다.
로이터는 이 후보의 지난 이력도 소개했답니다. 이 후보는 경북 안동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던 것인데 화학공장 아동 노동자로 일하면서 경제적 평등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고, 손목 기형과 청각 장애 등 후유증을 앓고 있답니다. 보편적 기본소득을 오랫동안 옹호해 온 이 후보는 취임하면 매년 모든 시민에게 100만원과 아울러서, 19~29세 사이의 청년들에게는 100만원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