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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핫펠트 예은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18년 5월 2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핫펠트 예은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핫펠트 예은은 집 공개 이전에 “원더걸스 예은으로 살다가 이제 막 제 삶을 꾸려나가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발가벗겨진 기분이기도 해요. 세상에 공개된다는 게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라고 걱정을 표했답니다.


핫펠트 예은은 사과를 먹으면서 아침을 시작했답니다. 그녀의 기상과 동시에 공개된 집은 다소 충격적이었던 것입니다. 이불은 정리가 안 돼 있었으며, 바닥엔 핫펠트 예은이 입었던 옷가지들과 헤어드라이어 등 각종 기기로 난장판이었답니다. 핫펠트 예은은 엉망인 집이 일상인 듯 대수롭지 않게 돌아다녔답니다.


아울러, 더 충격적인 것은 거실이었습니다. 핫펠트 예은 집 한가운데는 대야가 놓여 있었답니다. 거실 천장에서 비가 새고 있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핫펠트 예은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답니다.


핫펠트 예은은 인터뷰에서 “‘이런 집에서 정말로 어떻게 살아?’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저는 아무 상관 없답니다”라며 “저는 진짜 잘못 태어났다고 많이들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장군감이었을 텐데, 여자로 태어났다고 하는 것입ㄴ다”라고 덤덤히 전했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은 성동구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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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나이는 27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투수 겸 타자'로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경기를 펼쳤답니다. 오타니는 2021년 8월 19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8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던 것입니다.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6개를 내줬지만, 볼넷은 던지지 않고 삼진 8개를 잡았습니다. 구속은 최고 시속 159㎞에 달했답니다. 참고로 그의 2021년 연봉은 300만달러(한화로는 34억원정도)라고 하네요.

에인절스의 3대1 승리를 이끈 오타니는 시즌 8승째(1패)를 달성했답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79인데, 오타니는 1번 지명타자로도 출전해 4타수 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답니다. 시즌 타율은 0.269랍니다. 오타니는 7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은 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답니다.


오타니의 시즌 40호 홈런이랍니다. 오타니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40홈런 고지를 밟으며 이 부문 2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35홈런)와 격차를 5개로 벌렸답니다. 오타니는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그 타자 최다 홈런 신기록도 계속 작성 중이랍니다. 오타니는 지난달 32호포를 쏘면서 마쓰이 히데키(2004년)의 31홈런을 넘어 아시아 타자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썼답니다.

오타니는 1982년 레기 잭슨(39홈런)을 넘어 에인절스 소속 좌타자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세웠답니다. 2021년에 유력한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히는 오타니는 홈런 기세를 이어간다면, 지난 2000년 47홈런을 친 트로이 글라우스를 이어 에인절스 소속 AL 홈런왕에 오를 가능성이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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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유현주 골프선수 프로가 탁재훈의 마이웨이 골프를 타박했답니다. 2021년 8월 14일 방송된 스브스의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탁재훈과 한 팀이 된 유현주 프로골퍼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뱀샷을 날린 탁재훈을 보며 유현주 프로는 "뭘 하려고 하지 말아 주셨으면, 공이 뜨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탁재훈은 유현주 프로 조언을 듣지 않고 마이웨이 골프를 이어갔으며, 유현주 프로는 "혈압 이 정말로 오른다"며 한숨을 쉬었답니다. 이승기는 "유 프로님이 공치리 역사상 최대 난관에 부딪혔던 것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탁재훈은 OB에 공을 보낸 이승엽을 보며 "저렇게 멀리 나갔는데 다 OB면 정말로 어떻게 해야 해"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으며,

유현주 프로는 "(탁재훈처럼) 안 나가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답니다. 이에 탁재훈은 "안 나가는 건 치면 되는데"라고 반박했으며, 유현주 프로는 "5m씩 나가면 조금은 곤란하니까"라고 단호하게 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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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