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아비가일은 2020년 1월 4일 서울 근처에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아비가일에 말을 빌어보면 아비가일의 남친은 미국인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군인이랍니다. 아비가일은 "저 보다 2살 어린 31살이다. 끈기있는 성격을 지녔던 것 같다. 뭐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고 항상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친구 같으면서도 연인 같은 부부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다. 신혼여행은 아직 생각 안 해봤던 상황이다. 파라과이에 가본지 오래돼 파라과이를 갈까 생각 중인데 2세 계획도 둘 다 하는 게 많아서 지금은 없는 상황이다. 2년 후쯤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햇습니다. 지난 2005년 한국에 입국한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대학 시절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방송계에 입문했답니다.

김용호는 스포츠월드 연예부장 출신의 우파성향의 기자로서 1976년생이며 학력 대학교는 성균관대 졸업이랍니다.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용석과 아울러서 김세의와 함께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요 3인방으로도 활동하고 있답니다.

베테랑 연예부 기자답게 연예계의 내밀한 썰이 주요 콘텐츠랍니다. 그동안 연예계가 좌파에게 장악되어 특정 진영을 옹호하는 영화, 드라마를 만들었음을 지적했습니다. 문화 전쟁의 필연성을 강조했는데, 이를 역설하면서 봉준호를 좌파에 반미주의자라고 비난하기도 했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에 참여했던 시기엔 정우성이 영화 증인을 찍은 것에 대해 최종학력이 중졸인 정우성이 변호사역을 맡을 자격이나 되냔 조롱을 해 비난을 샀답니다. 이에 대해 스스로도 만나면 한 대 맞을테니 더 이상 정우성을 만나지 못할거란 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김용호는 연예 이슈 뿐 아니라, 정치 이슈를 다루면서 구독자층을 넓혔는데, 우후죽순 생겨나던 정치 유튜버들 사이에서 김용호의 취재력이 빛을 발했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의 특종들 역시 김용호 부장의 정보가 주축이랍니다. 단순히 보수진영의 스피커 역할을 넘어 외교 문제, 대북 문제와 아울러서 당•정•청 내부의 실황 등을 발빠르게 전했답니다.

가수 양준일(1969년 8월 19일)이 지드래곤과 닮았다는 말에 “지디가 안 좋아할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12월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일명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화제가 됐던 가수 양준일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양준일은 자신의 데뷔곡인 ‘리베카’(1991)을 부르며 등장했답니다. 그는 30년이 흘렀음에도 변하지 않은 모습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ㅏㄷ. ‘90년대 지드래곤’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그의 모습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답니다. 이에 지드래곤을 닮았다는 반응에 대해 양준일은 “나는 감사하지만 지드래곤은 안 좋아할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던 양준일은 “춤을 추는 것을 좋아했다. 그렇지만 노래는 잘 못 불렀다. 그래서 나는 90%의 춤과 10%의 노래로 표현했던 것이다. 나는 이야기를 하려고 나온 거고 그것을 몸으로 표현했다”라고 말했답니다.

오늘 2019년 12월 6일(금) 21시 50분 EBS1 <명의>에서는 안재성 교수의 “뇌동맥류, 머릿속 시한폭탄을 치료하라! 클립결찰술과 코일색전술”이 방송됩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 그래서 발견도 쉽지 않단비다.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다가 어느 순간 터져버리는 질병, 뇌동맥류! 터지고 나면 100명 중 15명은 병원에 오기도 전에 사망에 이릅니다. 그래서 머릿속 시한폭탄이라 부르는 병, 뇌동맥류. 혹시 우리 머릿속에도 시한폭탄이 자라고 있는 것은 아닐지 궁금합니다. 소리소문없이 찾아오는 뇌동맥류로부터 건강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EBS 명의 <뇌동맥류, 목숨을 위협하는 시한폭탄> 편에서 확인해 볼려고 합니다.

70대의 한 남성 환자가 병원 응급실에 실려 왔는데 여느 때와 같이 일과를 보내다가 갑자기 쓰러진 것이랍니다.　원인은 뇌혈관에 생긴 뇌동맥류가 터져버린 것인데 이런 경우, 뇌출혈 중에서도 지주막하출혈이랍니다. 재 출혈까지 나타날 경우, 환자의 생명이 위태로워집니다. 의료진은 촌각을 다투며 수술을 준비하고 신경외과 안재성 교수가 집도에 나섭니다.

뇌동맥류가 터질 확률은 연간 1% 정도이며 매우 낮은 편이랍니다. 터질지 안 터질지 알 수 없는 뇌동맥류, 왜 미리 치료해야 할까? 뇌동맥류가 터지면 100명 중 15명 정도가 그 자리에서 사망합니다. 병원에 실려 와 치료를 받는다 해도 100명 중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사람은 40여 명 정도랍니다. 그렇지만 뇌동맥류가 터지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치료를 받을 경우, 일상으로 돌아가는 확률은 98%. 터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치료의 답이랍니다.

수많은 혈관이 뒤엉켜있는 우리의 뇌와 아울러서 수많은 신경이 가지처럼 뻗어있어 자칫 손상을 입으면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정교함과 정확함을 요구하는 뇌동맥류 치료, EBS 명의 <뇌동맥류, 목숨을 위협하는 시한폭탄> 편에서는 뇌동맥류의 진단과 증상, 치료 방법에 관해 소개합니다. 신경외과 전문의 안재성 교수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입니다. 대한 뇌혈관외과학회 총무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 뇌혈관외과학회 상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지난 2015년 때는 부산에 위치한 대연고등학교의 이동헌군이 만점을 받아서 화제가 됐답니다. 아래는 당시에 이동헌 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랍니다. 감동적이네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 맞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최태원 SK회장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C)재단 이사장이 주목받고 있답니다. 채널에에 따르면 노소영 관장은 12월 4일 오후 최태원 회장을 상대로 이혼, 위자료 청구, 재산분할 등을 요구하는 반소를 제기했답니다.

이전에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15년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과의 사이에 딸이 있다며 노 관장과 이혼 의사를 밝힌 바 있답니다. 이후 최 회장은 2017년 7월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노소영 관장은 그동안 "가정을 지키고 싶다"라는 입장을 밝혀왔답니다. 노소영 관장과 최태원 회장은 1988년 결혼해 1남 2녀를 슬하에 두고 있답니다.

참고로 노 관장의 이혼 맞소송 소식에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이사장도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1975년생으로 알려진 김 이사장은 명문대 미대 출신으로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져 있답니다. 김 이사장과 최 회장 사이에는 딸이 하나 있답니다. 티앤씨재단은 지난 2017년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이 공동 설립한 재단이랍니다. 'T'는 최태원 회장의 영문 이니셜 중 태원(Tae Won)의 앞 글자를 땃다고 하며, 'C'는 김희영 이사장의 영어 이름 '클로이(Chloe)'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희영 이사장과 최태원 회장은 지난 5월 28일 서울 광장에서 개최된 국내 첫 사회적 가치 축제인 '소셜밸류커낵트(SOVAC) 2019'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사기도 했답니다.

배우 한채영의 친언니 가족사진이 공개됐답니다. 지난 2019년 8월 때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답니다. 이 자리에서 한채영 못지않은 미모의 친언니 한세라 씨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언니 이름이 한세라이다.  내 별명이 세라 동생이었던 상황이다. 내 이름은 레이첼인데 언니 존재감이 더 셌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한채영은 "키는 언니가 더 큰 상황이다. 내가 168cm인데 언니는 176cm이다"고 답했답니다. 참고로 결혼을 해서 남편이 있답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 팀이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싹쓸이했답니다. 김지유(성남시청)는 2019년 11월 3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0초432의 기록으로 우승했답니다. 김지유는 2분30초663의 기록으로 2위로 골인한 킴부탱(캐나다)과 경쟁에서 승리했습니다.

- 노아름(나이 30세) 인스타그램 사진

같은 종목에 출전한 서휘민(평촌고)은 2분32초538로 6위에 올랐답니다. 기대를 모은 김아랑(고양시청)은 실격됐습니다. 여자 1000m에 나선 노아름(전북도청)은 1분32초168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노아름은 1분32초442로 2위로 들어온 수잔 슐팅(네덜란드)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답니다.

김동욱(스포츠토토)은 2분25초593의 기록으로 남자 1500m에서 우승했답니다. 박인욱(스포츠토토)은 김동욱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답니다. 남자 1000m에 나선 박지원(성남시청)은 1분26초619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답니다. 한편 혼성계주 2000m에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 김동욱 박인욱은 2분40초993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이 종목에서 한국은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은 이날 열린 5개 종목을 휩쓸며 여전히 쇼트트랙 강국임을 증명했답니다.

지난 2018년 10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고민을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와 아울러서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JYP 구내식당을 찾았답니다.

이어 밥을 먹던 송은이는 박진영에게 "완성된 듯한 느낌이 있다. 그렇지만 그래도 고민이 있지 않냐? 혹시"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박진영은 "전혀 다른 고민이 온 것이다. 내 인생에. 아기가... 생긴디ㅏ. 솔직히 남자아이면 좀 자신 있어. '야, 하지 마. 하지 말라고 했잖아 인마. 울지 마 남자가'이렇게 하면 안된다.. 그런데 여자면... 딸이면... 아빠가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무섭게 혼을 내야 하는 것인가?"라고 토로했답니다. 이후 박진영은 지난 2019년 1월 때 득녀를 했답니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왜냐면 이런 거야. 원더걸스 때까지만 해도 좀 혼을 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나이 차이가 점점 더 나니까 트와이스는 '너 이렇게 연습할래?' 그러면 걸어 나오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그래서 혼내려다가 '잘했어. 잘했는데'라고 했다"고 설명한 박진영이랍니다.

2030들의 뽀로로' '사이다 입담'이라며 열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캐릭터 '펭수'가 연말 출판계를 강타했답니다. 펭수는 최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EBS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인 거대 펭귄이랍니다.

11월 28일 예스24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예약판매를 시작한 펭수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판매 3시간 만에 1만부가 팔려나갔답니다. 1분당 판매 권수는 56권인데 이는 분당 42권 판매됐던 2017년 5월 '타임'지 문재인 대통령 커버 편과 아울러서 맨부커상 수상 직후인 2016년 5월 분당 9.6권 팔렸던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뛰어넘는 수치랍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도 오전 10시 예약판매 직후부터 오후 6시까지 판매량이 1만부를 넘어섰답니다.

알라딘에서도 예약판매 개시 10분 만에 판매량 1000부를 넘어섰답니다. 박하영 알라딘 도서팀장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200부가 팔렸는데 이렇게 빠른 속도로 판매된 단행본은 역대 처음인 것 같다"라고 밝혔답니다. 알라딘에 따르면 주 구매자층은 평균연령 32세의 20~30대 여성이랍니다. 다음 달 19일 놀 출판사에서 정식 출간될 예정인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304쪽 분량으로 펭수의 어록과 사진, 자작곡 등이 담긴 에세이와 독자들이 자신의 일상을 적을 수 있는 다이어리가 결합된 형태랍니다.

펭수 책 돌풍은 지난해 55만부 팔리며 교보문고·예스24·인터파크에서 '2018년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꼽힌 바가 있는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RHK) 등 캐릭터 에세이의 인기와 같은 맥락이랍니다. 하지만 초반 판매 부수는 펭수가 압도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