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집계상 오류로 1차 합격자를 선정한 뒤 이틀 뒤인 2019년 11월 3일 정정 발표해 물의를 빚었답니다. 서강대에 따르면 이 대학 로스쿨은 지난 1일 2020학년도 법학전문석사 입학 전형 1차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이후 한 지원자가 합격자 선정에 이의를 제기해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전체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답니다. 서강대 로스쿨 측은 합격자 발표 오류로 공정성 여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6일까지 입시공정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고 공지했답니다.

김상수 서강대 로스쿨 원장도 이날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려 "입시 관리에 있어 오류가 생긴 점에 대해서 매우 엄중하고 무겁게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키움 히어로즈 불펜 에이스 조상우가 위력적인 투구로 LG 트윈스 타선을 무력화하며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4차전의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답니다.

조상우는 2019년 10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⅔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키움의 10-5 승리를 뒷받침하고 홀드를 수확했습니다. 키움은 7회 초 제리 샌즈의 적시타로 6-5로 재역전한 뒤 7회 말 2사 1루에서 조상우를 투입해 승기를 굳혔답니다.

조상우는 LG 김민성과 유강남을 각각 우익수 뜬공,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습니다. 8회 말에는 정주현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천웅, 오지환, 전민수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답니다.

연애의 맛3'의 정준과 김유지의 고속 스캔들이 시작됐답니다. 참고로 김유지 직업은 배우랍니다.

10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갑작스레 고속버스를 예매해 경주로 떠나게 된 정준과 김유지의 두번째 만남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정준과 김유지의 갑작스런 여행 예약에 제작진도 당황감에 빠졌습니다. 정준은 김유지와 함께 경주로 떠나는 고속버스 안에서 어느새 가까워진 모습으로 편안한 대화를 나눴답니다^^

두 사람은 돌아가며 숙면을 취했고 정준은 "너 입 벌리고 자더라"라며 놀렸답니다. 이후 김유지에게 "너는 눈이 높아?"라고 물었는데 김유지는 "저는 눈이 낮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답했답니당 ㅋㅋㅋ

 조하나의 한국 무용에 브루노가 시선을 떼지 못했답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무용수 조하나의 춤사위에 브루노와 김도균의 감탄이 이어졌답니다. 조하나는 미혼이며 키는 170정도인데 현재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교수라고 합니다.

해당 방송에는 먼저 도착한 김도균과 브루노가 조하나를 맞이했답니다. 조하나는 브루노를 향해 "새 신랑 같이 하고 왔다"며 미소 지었다. 브루노는 "누나가 오는 줄 알아서"라며 웃었답니다.

통성명을 시작한 조하나는 "고향이 진도"라고 말했고, 김도균은 "진도가 전통음악의 중요한 지역"이라고 덧붙였답니다. 조하나는 춤에 관한 질문에 "(나는) 한영숙류"라며 "단아하다. 테크닉보다는 한국적인 정서"라고 설명을 전했죵^^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코미디언 홍현희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10월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피오,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홍현희의 매니저 박찬열은 "홍현희의 첫 전담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박찬열은 "최근까지는 홍현희 씨가 전담 매니저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스케줄이 많아져서 제가 첫 전담매니저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홍현희의 매니저는 "누나는 뭘 먹든 먹고 바로 누워잔다. 먹고 자고 먹고 자는데, 단명할까봐 걱정"이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답니다.

2019년 8월 보도에 따르면 나영석 피디와 배우 정유미의 불륜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작가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답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춘호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방송작가 이모씨와 정모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 회사원 이모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0월 방송작가 이씨와 정씨가 다른 방송작가들에게 들은 소문을 바탕으로 정유미와 나영석 PD의 소문을 지라시 형태로 만들어 지인에게 전송하면서 비롯됐답니다.

해당 루머는 나영석 피디와 정유미가 불륜으로 방송국에서 퇴출 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이었답니다. 아울러 회사원 이씨는 해당 지라시를 같은 내용으로 새로 작성해 SNS 메신저 단체방에 유포했답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불타는 청춘' 촬영 당일은 임재욱의 결혼식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임재욱은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녹화를 시작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위해 '불타는 청춘' 전용 초호화 리무진 버스를 보내는 등 남다른 스케일로 이목을 끌었답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 모두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에 올라탔답니다.

이런 가운데 김부용은 "임재욱과 친한데 그래서 기분이 이상한 것 같다. 우리는 그런(결혼) 쪽에 경쟁심이 있었다. 그 인간이 먼저 결혼을 하다니"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 것이랍니다. 여기에 최성국은 "임재욱과 결혼하는 신부를 먼저 봤던 상황이다. 가서 보면 강수지랑 똑 닮아 놀랄 것 같다"이라고 밝혀 멤버들의 기대를 자아냈답니다.

이전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임재욱의 결혼식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다 같이 목욕탕을 방문에 목욕재계를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답니다. 특히 김광규는 "동생이 결혼식을 올리는데 목욕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냐"며 투덜거렸지만 최성국은 "오늘 신부 친구들도 많이 오는 것 같다"고 말하며 김광규의 불만을 잠재웠답니다.

비단 임재욱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을 찾은 사람들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뿐만이 아니었답니다. '불타는 청춘'을 거쳐 공식 부부로 거듭난 김국진·강수지 부부를 비롯해서 박선영, 김윤정과 아울러서 이의정 등도 참석을 했죠. 한편 임재욱 이혼 재혼은 사실이 아니죠! 초혼이랍니당^^

진종오가 '사격의 신' 면모를 자랑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JTBC '뭉쳐야 찬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사격 선수 진종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형님들은 진종오의 사격 실력 검증에 나섰습니다. 진종오는 장난감 총을 이용해 점점 작아지는 크기의 표적을 맞히기에 도전했답니다.

심지어 가장 마지막 표적은 모형 파리로, 형님들은 "멀리서 보면 보이지도 않는다"며 고개를 내저었답니다.

"한국테니스 간판스타'로 유명했던 이형택은 지난 2004년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당시에 이형택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민관식 대한체육회 명예회장의 주례로 10년동안 사귀어 왔던 동갑내기 이수안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가 있답니다.

신은정은 올해 나이 46세, 박성웅 나이 47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답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이전에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답니다. 당시에 박성웅은 “처음에는 동료 사이였던 상황이다. 각자 연인이 있었던 것 같다. 시간이 흘러 서로의 연인과 헤어진 후 자연스레 만나게 됐다. 어느 순간 아내 신은정이 여자로 보였던 것 같다. 환승 연애는 절대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서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1년6개월간 촬영했던 상황이다. 촬영장 가는 길이 항상 즐거웠다. 촬영장에서 사귀게 됐던 것 같다"라고 전했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