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4. 00:49
김구라 와이프 나이 직업 부인 아내 집안 고향 학력 카테고리 없음2021. 9. 24. 00:49
개그맨 김구라(본명은 김현동, 나이는 50세)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그의 첫째 아들이자 래퍼 그리(본명은 김동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그리는 지난 2021년 6월18일 오후 생방송 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어릴 때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었던지라, 내 밑에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크고 나니 동생 하나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다"고 털어놓은 바 있답니다. 이어 "남동생이 있었다면 취미도 같이 공유했을 것 같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김구라 아내가 둘째를 출산한 것이 맞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그렇지만 아이의 정확한 성별 등에 대해서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답니다. 이전에 김구라는 2015년 전 아내와 18년 동안 결혼생활 후 이혼, 지난해 현재의 아내와 재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