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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에릭 텐하흐 감독의 전술에 맞춰 아약스 출신 선수를 계속 모으고 있답니다. 빌드업 능력이 좋은 단신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합류했답니다.


2022년 7월 17일 맨유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마르티네스의 소속팀 아약스와 이적료 합의를 이뤘다고 발표했답니다. 마르티네스는 건강검진과 아울러서, 세부사항 조율, 영국 취업비자 취득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맨유 선수가 된답니다. 발표문에는 없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4,900만 파운드(약 770억 원입니다.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대표 센터백이랍니다. 지난 2019년부터 아약스에서 뛰며 텐하흐 감독의 애제자로 총애를 받았답니다. 레프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과 롱패스 능력이 유명하답니다. 키가 175cm에 불과한 단신인데, 그럼에도 제공권에서 큰 약점을 드러내진 않습니ㅏㄷ.


마르티네스 영입에 먼저 근접한 팀은 아스널로 알려져 있었답니다. 하지만 아스널의 이적료 제안은 아약스 측으로부터 즉시 거절 당했답니다. 이후 맨유는 아스널이 따라올 수 없는 이적료를 제시하며 협상을 이어갔고, 텐하흐 감독과 재회하길 원한 선수의 의지까지 맞아떨어지면서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됐답니다.

맨유는 올여름 네덜란드 색이 강한 구단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답니다. 페예노르트 소속이었던 네덜란드 대표 유망주 풀백 타이럴 말라시아에 이어, 아약스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했답니다. 또한 텐하흐 감독의 애제자였던 바르셀로나 소속 미드필더 프렝키 더용을 집요하게 노리고 있답니다. 


아약스와 네덜란드 축구는 세계에서 가장 조직력이 강하고 모든 선수의 고른 압박을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텐하흐 감독에게 맞춘 '코드 인사'가 맨유를 한층 끈끈한 팀으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하게 만드는 영입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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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마이웨이' 조춘이 심근경색을 이겨낸 근황을 전했답니다. 2022년 7월 17일 방송된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80년대를 대표하는 민머리의 대명사이자, 코믹 연기의 대가 조춘이 출연했습니다.


조춘이 18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답니다. 그는 "저 만나서 꽃도 제대로 피우지 못했다"며 미안해했답니다. 두 사람은 각자 35세, 17세에 결혼했답니다. 조춘은 "나보다 한참 어린데 임신을 해서 결혼했다"며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답니다.

아내는 "(남편이)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한다"며 "그러다 쓰러진 적도 있다"며 걱정을 드러냈답니다. 조춘은 "유도하다 낙법을 잘못해서 쓰러졌던 것이다. 신경 손상으로 식물 인간이 되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2번, 7번 경추를 뜯어내고 신경 확장 수술을 했다"며 "다시 나사로 고정을 한 것이다. 지금도 척추에 나사 12개가 박혀있다"고 설명했답니다.

아내는 "수술한 부위가 예민하니까 (남편이) 이불이 조금만 구겨져도 펴달라고 소리 지르고 난리를 쳤던 것이다"면서 "일어서서 돌아다니지도 못할 줄 알았는데 다 나았다"고 전했답니다. 그는 "(남편) 병간호 한 달하고 나서 허리 디스크에 걸렸다"고 하면서도 웃었답니다. 조춘은 "잘 때 옆에서 보면 살이 빠진 게 보이더라"며 "'나 때문에 고생 많이 했구나' 싶었던 마음이다. 솔직히 나혼자 눈물 흘린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답니다.

이후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조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조춘은 " 심근경색으로 3년 전 사우나에서 쓰러졌던 것이다. 운동하고 항상 사우나에 갔다. 탕에서 딱 일어났는데 한쪽으로 몸이 쏠리더라. 허리도 못피고 앞으로 꼬꾸라졌다. 그 뒤로 기억이 없던 마음이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답니다. 그는 "그때 뜨거운 열기로 인해 기도가 상해 탁성이 됐다. 화상을 입은 거다"라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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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배우 탤런트 황보라와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가 10년 열애를 마치고 11월 결혼한답니다. 이로서 황보라는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하정우의 제수씨가 된답니다.


황보라는 2022년 7월 6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답니다. 한편, 황보라와 김영훈 대표는 2013년부터 10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답니다. 두 사람은 배우 출신으로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황보라는 김영훈 대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냈답니다. 근래 들어서 진행된 '걱정 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제작발표회에서도 빨리 결혼 발표를 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답니다.


무엇보다 황보라는 배우 탤런트 김용건과 하정우와 한 식구가 됐습니다. 연예인 가족이 완성된 것입니다. 황보라는 시아버지 김용건의 남다른 애정에 대해서도 고백하며 많은 부러움을 샀답니다. 황보라는 "(김용건이) 여행 가시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오고 제 선물을 사 오시는 것이다. 생일 선물은 항상 챙겨주셨던 것이다”며 “건강검진 결제도 대신 해주셨던 상황이다. 이번에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의 코트도 사주셨던 것이다”라고 예능에 출연해 털어놓은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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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