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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사가 전 연인에게 끝까지 거짓말을 했답니다. 2021년 4월 1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채널A의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했다가 최근 하차한 ‘박중사 논란’에 대해 다뤘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박중사의 전 애인이 실화탐사대 제작진에게 박중사에 대해 폭로했답니다. 의뢰인은 ”TV를 우연히 틀었다. 그런데 어디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는데 잘못봤나 해서 다시봤던 것이다“며 ”그때 기억이 돌아와서 손발이 떨렸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3년 전 아는 동생을 통해 박중사를 알게됐는데 그가 먼저 관심을 표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돼서 교제하게 됐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연인이 되고 두 달 뒤 박중사는 ”사실은 내가 정말로 유부남이다“라고 고백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박중사는 ”치마 입고 속옷 안입고 오면 안되나“ 혹은 ”신체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다“며 매일같이 졸랐다고 말했답니다. 의뢰인은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더러웠다“고 고백했답니다.


박중사는 두 개의 핸드폰을 쓰고 있었답니다. 그 중 하나는 자신의 보물창고로 쓰이고 있었는데 만난 여자들의 사진이 가득했답니다. 박중사의 지인은 ”*은 여자들의 사진이 핸드폰에 너무 많았던 것이다“며 ”성*사진을 전송하기도 했다“고 말했답니다.

박중사의 특수부대시절 선배는 ”부대내에서도 자신이 여자친구와 성*계하는 영상등을 돌려보며 자랑을 하곤 했던 사람이다“고 말했답니다. 전문가는 ”박중사는 여성을 성* 놀잇감으로 얼마든지 쓰고 버린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굉장히 위험한 심리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고 소견을 밝혔답니다. 이어 ”중요한 사실은 동의하에 촬영이 됐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전송하거나 유포하면 범죄가 된다는 상황이다“이라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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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윤도현과 아울러서, 바비킴이 산꼭대기집 미니 콘서트에서 최고의 듀엣 무대로 벅찬 감동을 선사했답니다.


2021년 4월 4일 방송된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록-소울 가수인 윤도현과 바비킴의 흥미진진한 하루가 펼쳐졌던 것입니다. 


윤도현과 바비킴은 날이 따뜻해지면서 장 담그기에 돌입한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앞에 등장했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답니다. 윤도현은 “바비킴보다 나이로는 형이지만 가수로는 정말로 후배”라며, “형인데 형 대접을 해줘야”라는 푸념으로 자신들의 관계를 소개했답니다.

 

뒤이어 임지호의 지시에 맞춰 모두가 함께 간장과 된장을 담그는 작업을 마쳤으며, 닭개장 재료를 손질하면서 별로(?)였던 첫 만남의 기억과 시간이 지난 뒤 친해지게 된 계기를 솔직히 털어놔 재미를 더했답니다.

임지호가 점심 식사로 준비한 응원 밥상에는 윤도현을 위한 닭개장을 비롯해 도라지 닭무침과 더불어서, 바비킴을 위한 해산물 순두부 파스타, 김칫국물 비지탕이 올라왔답니다. 윤도현은 깔끔한 닭개장에, 바비킴은 새콤한 비지탕에 빠져 폭풍 먹방을 펼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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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1996년생으로 만으로 24세인 김태현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의 피의자입니다. 서울경찰청은 4월 5일 오후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태현의 신상 공개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답니다.

김태현은 경찰 조사에서 팀을 이뤄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연락을 주고받게 된 여성을 스토킹하다 연락이 차단당하자 자신을 등한시 한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살인을 결심했다고 밝혔다답니다.

서울경찰청은 2021년 4월 5일 오후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김태현의 신상 공개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답니다. 1996년생으로 만 24세입니다.

김태현의 신상이 공개된 이후 그의 평소 행적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답니다. 경찰은 김태현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답니다. 군대 복무를 마친 뒤 비정기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고 한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에서 가족과 함께 살았는데 ‘노원구의 세 모녀 살인사건’이 발생한 뒤 가족은 이사를 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태현의 근래 거주지 인근을 취재한 언론은 “조용한 성격에 직업은 없어 보였다. 그리고, 배달 알바를 하는 듯했다” “얼굴에 수심이 있어 보이기는 했다” “평소 소형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던 사람이다” 등의 이웃 주민들 얘기를 전했답니다. 온라인 게임을 통해 피해자를 알게 됐다는 김태현은 평소 게임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던 상황인데, 평소에도 집 인근 PC방을 자주 찾았다고 한답니다.

김태현의 학창시절 친구는 언론 인터뷰에서 “착한 친구였지만, 장난을 치다가도 갑자기 욕을 하고 화를 냈던 것이다. 그런 부분이 무서웠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연락이 끊긴 친구들에게 ‘잘 지내냐’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던 것이다”며 “실제 만나면 ‘오늘 너희 집에서 정ㅁ라로 잘 수 있냐’, ‘오늘 너희 집 가도 되냐’고 물어 친구들을 부담스럽게 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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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