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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 때가 되자 범죄를 페미니즘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경찰 선발’에 관한 공정성 문제도 공개적으로 제기할 모양새다. 반면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여성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2021년 11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 때가 되니까 이런저런 범죄를 페미니즘과 엮는 시도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의 반유대주의부터 인종차별 등 모든 차별적 담론이 이런 스테레오 타이핑과 선동에서 시작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답니다.

이전에 장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헤어지자고 말했다는 이유로 살해당한 여성들의 참혹한 죽음이 정말로 연일 보도되고 있다. 이런 살인은 계속 증가세에 있다”며 “페미니즘이 싫은가. 그럼 여성을 죽이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여성의 안전 보장에 앞장서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답니다.


이 대표는 장 의원의 발언에 반박하기 위해 ‘고유정’을 언급했답니다. 그는 “고유정 사건을 바라보고 일반화하면 어떻게 되느냐. 전 남편에게 졸피뎀을 먹여 살해하고 토막 살인한 시*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해상에 투기한 사건을 보고 일반적인 사람은 고유정을 흉악한 살인자로 볼뿐인 것이다”이라고 말했답니다.


또한 “그가 여성이기 때문에 젠더 갈등화하려고 하지도 않고 선동하려고 하지도 않는 것이다”며 “유태인의 경제활동에 대한 반감,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을 거라는 선동, 전라도 비하 등등과 하등 다를 것 없는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 프레임은 2021년을 마지막으로 정치권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더불어 ‘여경 무용론’에 관해서도 의견 표출을 예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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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코미디언 개그맨 홍현희가 남편의 애교에 푹 빠졌답니다. 홍현희는 2021년 12월 1일 자신의 SNS에 “이트니 귀여워”라며 남편 제이쓴을 ‘이트니’로 귀엽게 표현하는 것도 모잘라서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였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곰돌이 디자인의 모자를 쓴 제이쓴이 가구 뒤에 숨어 홍현희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아울러 또다른 사진에는 모자를 쓴 채 그대로 침대 위에 엎드려 사랑스러운 뒷모습으로 홍현희를 유혹(?)하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참고로,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 출연해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던 적이 있으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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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전 축구선수로 유명한 이천수가 입담을 뽐냈답니다. 2021년 9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서는 이천수 아내 심하은의 다*어트 일상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천수는 "아내가 자기 자신이 나오는 방송을 보고 놀랐던 것 같다. 방송을 보고 '내가 정말로 그렇게 많이 먹냐'고 하더라"라고 밝혔답니다.


이천수는 또 "지금 아내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식사량도 확 줄이지는 못 했지만, 최근에는 엄청 끊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전에 심하은은 다이*트를 하려는 이유에 대해 "넷째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고백한 바 있답니다. 이천수는 "근래 들어서 아내가 넷째 이야기를 하더라. 저는 놀랐다. 갑자기 피곤해졌던 것 같다. 조금 피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이천수는 2013년 모델 출신 심하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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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