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등장한 윤태화가 훈남 남편을 자랑했답니다. 2022년 6월 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가수 윤태화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윤태화는 결혼 3개월 차 신혼임을 밝히며 "남편 키가 정말로 180㎝ 이상"이라고 자랑했답니다. 이어 "일 끝나고 집에 가면 누가 있다는 게 행복하고, 마음이 정말로 편하다. 안정적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와 함께 윤태화는 "남편은 한결같은 사람인 것이다. 3년 정도 오래 사귀었는데 그때 제가 무명이었다. 돈도 못 벌고, 진짜로 엄마가 장애가 있으셨는데 계속 위로해주고, 옆에서 포기하지 않게 도와줬던 사람이다"고 애틋함을 표했답니다.

또한 윤태화는 "제가 원래 경연프로그램 도전을 많이 했는데 자꾸 탈락했던 것이다. 근데 그때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미스트롯2'에 지원해보라고 했던 상황이다"며 "탈락하면 상처받을 것 같았는데, 남자친구가 서류를 직접 뽑아와서 지원해보라고 하던 것이다. 이번에 떨어지면 결혼해서 전업주부 하고, 저희 엄마도 책임져 준다고 했던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아이돌그룹 유키스로 데뷔해 근래 들어서는 넷플릭스 '모럴센스'의 주인공까지 섭렵한 배우 이준영이 '연기돌'로서의 마음가짐을 밝혔답니다. 2022년 3월 25일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esquire)는 이준영의 화보를 공개했답니다.

이준영은 화보 촬영 내내 무려 185cm의 큰 키를 활용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패션모델 못지않은 감각을 보였답니다. 이어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준영은 '연기돌' (연기하는 아이돌)이라는 꼬리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연기돌) 꼬리표를 떼고 싶어서가 아니라, 진짜로 지키고 싶어서 연기를 더 열심히 한다"라고 답변했답니다.

이준영은 "아이돌 출신이지만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선배들이 여럿 있지 않던 것이나. 그분들이 먼저 길을 닦아놓은 덕에 저도 연기에 입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의지를 잇는다고 말하면 너무 거창하지만, 그런 자세로 연기에 임하고 있던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그는 "아이돌이던 이준영도 나고, 정말로 배우 이준영도 나"라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비트박스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미스터붐박스가 사업가로서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답니다.

미스터붐박스가 공동대표인 CKB브라더스는 오는 2022년 2월 20일 메타버스 플랫폼 버터랜드 베타를 출시한답니다. 버터랜드는 모든 세대가 모여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이랍니다. 미스터붐박스는 버터랜드 입장 시 감상할 수 있는 테마곡 ‘새로운 세상’ 음원도 21일 발매한답니다.

사업가와 음악인으로서 동시 활약을 펼치는 것이랍니다. 특히나도 미스터붐박스는 20일 신곡 ‘창가에 비친 내 모습’ 발매에 이어 이틀 연속 신곡을 내놓는 바쁜 행보를 하고 있답니다.

버터랜드는 이용자가 부캐를 통해 쇼핑을 시작으로 지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서로 채팅하고 소통하며 상점에 진열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즐거움과 각자의 방식으로 가상현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와 능력을 통해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추구한답니다.

가수 편승엽이 과거 두 번째 부인이었던 고(故) 길은정을 고소했던 사연을 전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티비조선 '마이웨이'에는 가수 편승엽이 출연해 3번의 이혼과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놨던 상황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편승엽은 "아이들이 정말로 내가 자기 아빠라고 밝히질 않기를 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편승엽은 "자기들 인생이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남들처럼 살았으면 좋겠다. 안 그러면 제가 죄인 아닌 죄인이 되는 거 아닌 것이냐"며 "전 그것이 정말로 서운하지 않다"고 말했답니다. 편승엽은 길은정과의 법적 공방에 대해서도 털어놨답니다.

편승엽은 지난 1997년 암 투병 중이었던 가수 길은정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것이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정말로 헤어지는 것이다"는 말을 남기고 결혼 7개월 만에 이혼했답니다. 편승엽은 지난 1999년 세 번째 부인과 재혼했지만,이후에 지난 2002년 길은정이 편승엽과의 결혼이 '사기'라고 주장을 하며 두 사람은 법적 분쟁에 휩싸였답니다.

당시에 길은정의 '홈피 일기의 파문'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으며, 편승엽은 길은정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던 바가 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04년 편승엽은 재판에 승소했고, 길은정에 대한 민형사상의 소송제기를 모두 취하하기도 했습니다.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울러서, 모델 김정임이 홍화리의 핸드폰 사용을 두고 고민에 빠졌답니다. 2022년 5월 21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정임이 홍화리의 핸드폰 사용을 두고 고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홍화리 담임은 김정임과 통화했으며, "화리 핸드폰이 없어서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연락했던 것 같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단톡도 있고 기본적으로 학사일정도 전달이 된다. 제가 개인적으로 화리랑 해야 될 이야기가 있다. 화리를 믿으시고 전화를 마련해 주시는 것이 정말로 어떨까"라며 설득했답니다.

김정임은 "너무나도 빠질까 봐"라며 걱정했고, 홍화리 담임은 "자기가 조절하고 통제하고 이런 것들도 배워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다. 사주셔라"라며 못박았답니ㅏㄷ. 이후에 김정임은 "훨씬 어릴 때는 각자 폰을 사줬다. 화철이는 사내아이이다 보니까 * 같이 거친 말들을 해서 압수를 당한 거다. 화리는 새벽 한 시 반에 하다가 걸렸던 것이다. 잘 컨트롤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마음이다"라며 고백했답니다.

김정임은 홍화리와 홍화철 군을 한자리에 불러 상황을 설명했고, 홍화철은 홍화리에게만 핸드폰을 사주겠다는 말을 듣고 반발했답니다. 더 나아가 홍화리는 "나는 없어도 되는 것이다. 나를 사주고 얘를 무조건 사줘야 한다면 나는 없어도 된다"라며 거절했답니다. 특히 홍화리는 "화철이도 게임 중독이 될 게 뻔하니까. 동생이 그렇게 무너질 바에는 저도 없고 동생도 없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밝혔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정치화'를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의 인터뷰 발언에 대해 "본질을 진짜로 말씀하신 것"이라며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답니다.

박 장관은 2022년 4월 26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에서 "앞서 전국고검장 회의에서도 대부분의 고검장이 소수의 정치적 사건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최근 (검수완박 논의) 흐름의 하나의 원인이라는 진단이 있었던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답니다.

이어 "그동안 검찰이 제시한 공정성 확보 방안 가운데는 정말로 마음만 먹으면 즉각 시행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며 "국회 중재안의 결말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수사의 공정성은 앞으로도 계속 논의해야 하고 제도화해야 하는 진정한 문제"라고 강조했답니다. 문 대통령은 전날 JTBC에서 방송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대담 프로그램에서 "검찰의 정치화가 진짜로 문제"라며 "검찰을 정치적으로 간섭하지 않는다고 해서 검찰이 탈정치화 되느냐. 그렇지 않다는 걸 역사에서 봐 왔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범죄를) 덮고 기소하지 않으면 처벌할 길이 없던 것이다"며 "심지어 검찰 자신의 잘못은 누구나 알 정도의 '내 편 감싸기'를 해서 기소율이 0.1프로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답니다. 박 장관은 최근 언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특별 사면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특정인과 관련된 어떤 지침을 받은 바 없고 검토한 바도 없던 것이다"며 "전적으로 헌법상의 대통령님 진정한 고유 권한"이라고 선을 그었답니다.

그렇지만 가석방과 관련해서는 "가석방률을 높여서 교정시설 수용률을 낮추겠다는 법무부의 기조를 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A '블랙'에서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저지른 범인 고유정이 재조명 됐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장진, 최귀화, 권일용 그리고 게스트 소유진이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조차 찾을 수 없게 만든 극악무도한 범죄자 고유정의 실체를 파헤쳤답니다. 

대한민국을 정말로 뒤집어 놓은 살인사건을 저지르게 된 이유와 치밀한 계획들은 고유정 시점의 드라마로 공개됐답니다. 고유정은 언제나 자신을 이해하고 완벽히 감싸주는 남편과 완벽한 가정을 꿈꿨답니다. 그렇지만 신혼여행을 가는 공항에서 비행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서두르는 남편에게 고유정은 자신을 챙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을 쓰며 소리쳤답니다. 

이후로도 고유정은 자신은 아이를 키우느라 정말로 바쁜데 남편은 대학원을 다니며 돈도 제대로 못 벌어오고 자신을 챙기지 않는다고 생각했답니다. 심지어 고유정이 자신의 화를 조절하지 못하고 자해 행위를 하면서 협박을 하고 폭행까지 일삼자 남편은 이혼을 요구했답니다. 고유정은 양육권을 놓고 남편과 강하게 대립했고, 결국 면접교섭권이 보장되는 전제 하에 양육권은 고유정이 가져갔답니다.

그렇지만, 고유정은 자신이 아팠던 만큼 돌려주기 위해 전 남편이 그렇게 원하는 아이와의 만남을 의도적으로 피했답니다. 그런 가운데 고유정은 새로운 남자와 새 가정을 꾸렸답니다. 결국 2년간 아이를 만나지 못했던 전 남편은 면접교섭 재판을 신청했으며, 이에 고유정은 전 남편이 아이는 핑계고 자신을 질투하고 괴롭히기 위해 벌이는 일이라고 믿었답니다.

권일용은 "아이를 무기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재혼 전에 아이를 제주도에 있는 친정에 맡겨 두고, 자신만 청주에서 살았던 것입니다"라고 밝혔으며, 소유진은 "아이 양육 때문이 아니라 남편 배우자에 대한 복수를 위해 양육권을 뺏은 거구나"라며 충격에 빠졌답니다. 심지어 정말로 고유정은 재혼한 남편이 소방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로스쿨 진학을 권유하는 등 목적과 행동에 따라 결혼을 도구로 썼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에 정말로 생활고를 고백한 바 있는 ‘고등래퍼’ 출신 최하민(일명 오션검)의 근황이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최하민은 지난 2022년 4월 27일 미발매 음원 옥션 플랫폼인 써밋플레이를 통해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었던 상황에서, 돌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삭제하며 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답니다.

그는 이전에 내달 편곡과 작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음원을 발표하고 신곡 준비 과정부터 시작해서, 신곡 발표까지의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아직 신곡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랍니다. 최하민은 1999생이라고 하며, ‘쇼미더머니4’ 등에 오션검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답니다. 이어서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힙합 레이블 린치핀뮤직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입니다.

이후 2020년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당시에 최하민은 “나는 건강보*료 332만원과 국민*금 미납료 17개월 분이 있다. 이런 문제들은 나이에 비해 너무 무겁다”며 “막노동을 했던 것이지만 600만원가량의 돈을 모으기엔 턱없이 부족했다”고 밝혔답니다.

이후 이듬해인 3월 경에 자신의 계좌번호를 알리기도 해 후원을 부탁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인 바 있답니다.

'계곡 살인' 의혹으로 구속된 이은해(나이는 31세)의 전 남자친구 태국 파타야 의문사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이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4월 23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의 전 남자친구의 태국 파타야 의문사 의혹을 조사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에 따라서 일부에서는 인천 석바위 의문사 의혹처럼 종결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답니다.

지난 2010년 경에 인천 석바위에서 이씨의 또 다른 전 남자친구가 운전도중에 차 사고로 사망하고 이씨가 보*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했지만 경찰은 관련 교통사고 사실 자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전에 이은해가 지난 2014년 태국 파타야에서 약혼한 남자친구와 스노클링을 하던 중 남자친구가 익사해 그가 보*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청은 현지 경찰의 부검기록 등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조사결과 보*금은 변사자의 유족들이 전액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 이은해는 이 사건 공범으로 지목되는 조현수(30)와 함께 구속된 상태입니다. 이은해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경에 내연남인 조현수 등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구조요원이 없는 틈을 타 남편 A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4년 전 벌어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태극기를 달고 뛴 '푸른 눈의 한국 선수'가 여럿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들 중 대다수는 평창 대회가 끝난 뒤 한국을 떠나 모국으로 돌아갔답니다.

그렇지만 루지 귀화선수 에일린 프리쉐(나이는 30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대회 후에도 한국에 남았고, 4년이 지난 올해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한답니다. 1월 26일 루지 국가대표팀 온라인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프리쉐는 "시민권을 얻기 전부터 한국에 남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한국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고,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한 마음이 큰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프리쉐는 베이징 대회 출전을 기념해서 손톱에 네일아트로 새긴 태극기와 태극 무늬를 보여주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할 정도랍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4년은 프리쉐에게 되돌리고 싶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있답니다. 2019년 1월 꼬리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고, 재활에만 3년 가까운 시간이 소요됐답니다

재활 기간 동안 정신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엄청난 고통이 수반됐던 것이지만, 프리쉐는 끝내 극복하고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답니다. 프리쉐는 "(부상 이후) 운 좋게도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다"면서 "꼬리뼈는 경기를 하는데 지장이 없을만큼 많이 회복됐던 상황이다. 손은 아직 완벽히 낫지 않았지만 경기에 나설 정도는 된다.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주변 지인들 덕분이다. 늘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큰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트랙 위에 선 프리쉐는 이제 베이징에서 질주할 준비를 마쳤답니다. 프리쉐가 속한 루지대표팀은 오는 30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올림픽 일정을 소화한 뒤 2월13일 귀국할 예정이랍니다. 남녀 출전선수로는 박진용 임남규 조정명 등이 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