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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여에스더가 새로운 사장님으로 등장했답니다. 여에스더는 연매출 1,000억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로, 9개 부서의 1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여에스더는 직원들의 복지를 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답니다. 특히 여에스더는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친구는 웬만한 대기업 임원보다 많이 받는 것이다. 금융 치료 하나는 확실하다"고 말했답니다. 여에스더는 스스로에 대해 "존경받는 보스"라고 표현했으나, 직원들의 생각은 달랐답니다. 직원들은 "행운을 주는 보스 그러나 로또다. 절대 안 맞는 것이다"고 표현하거나 "귀찮은 보스", "잔소리꾼"이라고 말해 여에스더를 당황시켰답니다.

그중에서도 마케팅팀 팀장은 여에스더에 대해 "숫자에 강박이 있다"고 말했답니다. 실제로 여에스더는 "타고나기를 굉장히 숫자에 강하다"고 회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여에스더는 "중학생 시절에는 4일 공부해서 전교 1등을 했으며, 고등학생 시절에는 5일 공부하고 전교 1등을 했다"면서 "두 달 반 공부해서 서울대 의과대학에 들어갔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전현무는 "그게 말이 되냐"면서 어이가 없는듯 웃었답니다. 여에스더는 "요즘처럼 어렵진 않았다"고 해명했답니다. 여에스더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신경을 썼답니다. 여자 직원의 비율이 높은 만큼, 청담동에 여직원 기숙사를 마련했답니다. 기숙사는 월세만 400만원, 매달 관리비도 60~70만원인데 이 모든 것을 직접 내준다고 밝혔답니다.


여에스더는 "저희 할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하셨던 분이다. 언론사도 하셨다"면서 "인재가 회사를 살린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배운 것 같다. 직원들에게는 연봉이나 성과급을 아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답니다. 직원들을 위해 복지를 아끼지 않는 여에스더지만 직원들 인터뷰에서 설명했듯 잔소리꾼 이미지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답니다. 출근하자마자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잔소리를 했고, 영양제를 챙겨 먹으라고 했답니다. 영양제 제공 또한 직원 복지 중 하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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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에릭 텐하흐 감독의 전술에 맞춰 아약스 출신 선수를 계속 모으고 있답니다. 빌드업 능력이 좋은 단신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합류했답니다.


2022년 7월 17일 맨유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마르티네스의 소속팀 아약스와 이적료 합의를 이뤘다고 발표했답니다. 마르티네스는 건강검진과 아울러서, 세부사항 조율, 영국 취업비자 취득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맨유 선수가 된답니다. 발표문에는 없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4,900만 파운드(약 770억 원입니다.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대표 센터백이랍니다. 지난 2019년부터 아약스에서 뛰며 텐하흐 감독의 애제자로 총애를 받았답니다. 레프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과 롱패스 능력이 유명하답니다. 키가 175cm에 불과한 단신인데, 그럼에도 제공권에서 큰 약점을 드러내진 않습니ㅏㄷ.


마르티네스 영입에 먼저 근접한 팀은 아스널로 알려져 있었답니다. 하지만 아스널의 이적료 제안은 아약스 측으로부터 즉시 거절 당했답니다. 이후 맨유는 아스널이 따라올 수 없는 이적료를 제시하며 협상을 이어갔고, 텐하흐 감독과 재회하길 원한 선수의 의지까지 맞아떨어지면서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됐답니다.

맨유는 올여름 네덜란드 색이 강한 구단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답니다. 페예노르트 소속이었던 네덜란드 대표 유망주 풀백 타이럴 말라시아에 이어, 아약스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했답니다. 또한 텐하흐 감독의 애제자였던 바르셀로나 소속 미드필더 프렝키 더용을 집요하게 노리고 있답니다. 


아약스와 네덜란드 축구는 세계에서 가장 조직력이 강하고 모든 선수의 고른 압박을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텐하흐 감독에게 맞춘 '코드 인사'가 맨유를 한층 끈끈한 팀으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하게 만드는 영입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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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조춘이 심근경색을 이겨낸 근황을 전했답니다. 2022년 7월 17일 방송된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80년대를 대표하는 민머리의 대명사이자, 코믹 연기의 대가 조춘이 출연했습니다.


조춘이 18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답니다. 그는 "저 만나서 꽃도 제대로 피우지 못했다"며 미안해했답니다. 두 사람은 각자 35세, 17세에 결혼했답니다. 조춘은 "나보다 한참 어린데 임신을 해서 결혼했다"며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답니다.

아내는 "(남편이)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한다"며 "그러다 쓰러진 적도 있다"며 걱정을 드러냈답니다. 조춘은 "유도하다 낙법을 잘못해서 쓰러졌던 것이다. 신경 손상으로 식물 인간이 되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2번, 7번 경추를 뜯어내고 신경 확장 수술을 했다"며 "다시 나사로 고정을 한 것이다. 지금도 척추에 나사 12개가 박혀있다"고 설명했답니다.

아내는 "수술한 부위가 예민하니까 (남편이) 이불이 조금만 구겨져도 펴달라고 소리 지르고 난리를 쳤던 것이다"면서 "일어서서 돌아다니지도 못할 줄 알았는데 다 나았다"고 전했답니다. 그는 "(남편) 병간호 한 달하고 나서 허리 디스크에 걸렸다"고 하면서도 웃었답니다. 조춘은 "잘 때 옆에서 보면 살이 빠진 게 보이더라"며 "'나 때문에 고생 많이 했구나' 싶었던 마음이다. 솔직히 나혼자 눈물 흘린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답니다.

이후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조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조춘은 " 심근경색으로 3년 전 사우나에서 쓰러졌던 것이다. 운동하고 항상 사우나에 갔다. 탕에서 딱 일어났는데 한쪽으로 몸이 쏠리더라. 허리도 못피고 앞으로 꼬꾸라졌다. 그 뒤로 기억이 없던 마음이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답니다. 그는 "그때 뜨거운 열기로 인해 기도가 상해 탁성이 됐다. 화상을 입은 거다"라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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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황보라와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가 10년 열애를 마치고 11월 결혼한답니다. 이로서 황보라는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하정우의 제수씨가 된답니다.


황보라는 2022년 7월 6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답니다. 한편, 황보라와 김영훈 대표는 2013년부터 10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답니다. 두 사람은 배우 출신으로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황보라는 김영훈 대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냈답니다. 근래 들어서 진행된 '걱정 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제작발표회에서도 빨리 결혼 발표를 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답니다.


무엇보다 황보라는 배우 탤런트 김용건과 하정우와 한 식구가 됐습니다. 연예인 가족이 완성된 것입니다. 황보라는 시아버지 김용건의 남다른 애정에 대해서도 고백하며 많은 부러움을 샀답니다. 황보라는 "(김용건이) 여행 가시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오고 제 선물을 사 오시는 것이다. 생일 선물은 항상 챙겨주셨던 것이다”며 “건강검진 결제도 대신 해주셨던 상황이다. 이번에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의 코트도 사주셨던 것이다”라고 예능에 출연해 털어놓은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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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뒤에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답니다. 부실수사 혐의를 받는 경찰관에게도 실형이 구형됐습니다.


2022년 7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부장판사 조승우·방윤섭·김현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차관 등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답니다. 검찰은 이 전 차관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니다.


그러면서 "이 전 차관은 정말로 객관적인 진실을 추구해야하는 변호사임에도 의무를 위반했다"고 구형 의견을 밝혔답니다. 이 전 차관 수사를 부실하게 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에게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답니다. 이 전 차관은 변호사 시절이던 2020년 11월 택시기사 A씨의 목을 움켜잡고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A씨는 술에 취해 잠든 상태였던 이 전 차관을 깨우자, 이 전 차관이 욕설을 하며 멱살을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답니다.


택시기사가 목적지에 도착했던 상황이지만, 검찰은 이 상태가 특가법이 규정하는 '운행 중' 상태에 포함된다고 보고 있답니다. 이 전 차관은 이틀 뒤 택시기사에게 합의금 1000만원을 건네며 폭행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한 증거인멸교사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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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022년 6월 27일 가양역 부근에서 행적이 사라진 김씨의 자택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글을 발견했답니다.


김씨는 태블릿PC 한글 문서에 “유언, 정말로 내 죽음에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해” 등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글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경찰은 극*적 선택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양역 부근에서 실종된 김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서 가양대교 인근에 드론을 투입하며 수색작업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이전에 김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0시22분쯤 택시를 타고 가양역 인근에서 하차한 뒤 1km가량 떨어진 가양대교 남단 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답니다.

이후 11시 1분 경에 가양대교 남단 위에 김씨 혼자 서 있는 모습이 근처를 지나던 버스 블랙박스에 포착됐답니다. 같은 시각 김씨는 119에 “언니가 쓰러져 있을지 모른다”며 직접 신고하기도 했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김씨 언니가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경찰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김씨가 목격된 곳은 가양역 인근으로, 밤 11시5분까지 확인되는 것이다”며 “현재까지 범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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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이덕재가 가정사를 고백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아이스맨' 이덕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답니다.


자동차 딜러로 7년째 근무 중이라는 이덕재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출근해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7년 차 되니까 많이 편안해졌던 것이다"라고 전답니다.

개그맨 시절과는 180도 다른 삶이었답니다. 이덕재는 “신입이고 오래된 사람 구분 없이 공평하게 일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기가 하는 만큼 버는 수익이 돌아오기 때문에 청소 역시 영업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영업사원 마인드를 내비쳤답니다.


이덕재는 개그맨 활동을 접은 것에 대해서 "가수가 히트곡 냈다고 해서 정상에 올라가는 것은 정말로 아니지 않나. 계속 히트곡을 내야 하는 것처럼 개그맨도 똑같다. '아이스맨' 하나로 올라가는 게 아니다. 그 이후로 없었던 게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불성실하고 거만했던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봤답니다.


이덕재는 "이정도면 얼마든지 누가 불러준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계속 안일하게 살았다. 그게 가장 큰 원인이고, 방송을 못 하게 됐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참고로 돈이 없어서 파산 신고까지 했다는 이덕재는 "지금은 신* 1등급에 올랐고 아파트에도 들어왔다. 열심히 살다 보니 운이 트이던 것이다"라며 새집을 자랑하기도 했답니다.

또 이덕재는 이혼 후 혼자 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덕재는 “딸이 애 엄마를 더 따라서 엄마와 산다. 내가 인생을 막사니까 안 좋아했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별거 끝에 결국 이혼으로 연결이 됐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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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한민관이 출연한 상황에서 과거 결혼 전 장인의 반대에 부딪쳤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는 성대현, 김일중과 함께 한민관이 '문제사위' 3인방으로 출연해 백년손님들의 처가살이를 지켜봤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자기야'에 첫 출연한 한민관은 아내 김선미 씨와의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순탄치 않았던 결혼 전 이야기를 꺼냈답니다. 한민관은 "장인의 만만치 않은 반대가 있었던 것이다"면서 "'비쩍 마른데다 볼품도 없고 남자답지도 않은데 정말로 왜 만나냐' 이런 반응이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답니다.


이에 '남자다움'을 어필해야 했던 한민관은 예비장인과의 상견례 장소로 인도식 카레 전문점을 찾았답니다. 해당 식당에서 인도요리 '난(Naan)'을 주문했다는 한민관은 "원래 조금씩 찢어서 정말로 카레에 찍어먹는 건데 난 그냥 접었다"라며 "반으로 딱 접어서 카레를 진짜로 딱딱딱~"이라며 당시 먹는 모습을 재연했답니다.

이어 한민관은 "그렇게 두 장을 먹었던 것이다"라며 "음식에 대한 욕심이 원래 없던 것이다. 평생 카레를 그렇게 먹어 본 적도 없던 것이다"라며 당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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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2022년 6월 7일 오전 0시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국 주요 물류 거점에서 화물차 출입을 막는 봉쇄 투쟁을 진행해 물류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답니다.


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6개 지역본부별로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한답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직 출입구를 막고 화물차량의 입출입을 막는 봉쇄가 이뤄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서울·경기지역의 경우 경기 의왕ICD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한 뒤 오후부터 의왕ICD와 평택항으로 나뉘어 봉쇄 투쟁을 이어간답니다.

아울러 부산지부는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과 남구 신선대부두, 감만부두 등 주요 항만 거점에서 화물 운송을 거부하고 파업에 들어간답니다. 그밖에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전남 광양항, 전북 군산항 5부두, 제주항 5부두 등 전국 주요 항만에서도 지부별 출정식이 예고돼 있답니다. 전국의 화물 노동자는 약 42만명 중 화물연대 전국 16개 지역본부 소속 2만5000여명과 비조합원 수백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아울러서 △안전운임 전 차종·전 품목 확대 △운송료 인상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확대 및 산재보험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답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 운송에 들어가는 최소한의 비용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경우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랍니다.

지난 2020년부터 3년 일몰제로 도입돼 올해 종료되는데, 화물연대는 상설화를 요구하고 있답니다. 화물연대는 특히 최근 경유가가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하면서 화물 노동자들이 매달 유류비가 수백만원 추가 지출되고 있지만 법제도적 안전망이 갖춰지지 않아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화물연대 조합원은 2만5000여명으로 전체 화물 노동자 42만명의 6% 수준이랍니다. 그렇지만 시멘트와 컨테이너 화물차 등 화물연대 조합원 비중이 높은 업종은 파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경우 물류 차질이 예상된답니다. 이럴 경우 산업 전체가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정부는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함과 동시에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한다는 방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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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윤석열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지명됐답니다. 2022년 6월 7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답니다.


김주현 내정자는 나이가 1958년생으로 중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MBA 학위를 받았답니다.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정책국장과 아울러서,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사무처장을 지냈답니다. 이후에 예금보험공사 사장,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를 거쳐 여신금융협회장에 올랐답니다.


지난 2019년부터는 여신협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업계의 숙원사업이던 종합지급결제사업 허용, 겸영·부수업무 확대 등을 추진했답니다. 김 내정자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원팀' 인사들과도 친분이 두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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