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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엄마 무속인, 딸 인생 바꾼 한 마디 "올해 대박날 것"
-2019. 9. 3

무속인인 가수 송가인 엄마 송순단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의 부모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이와 함께 송가인의 엄마의 직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송가인 엄마 송순단 씨는 국가 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도씻김굿이란 전라남도 진도에서 전승되는 천도굿으로 이승에서 풀지 못한 죽은 사람의 원한을 풀어주는 굿을 말한다.

앞서 송가인 엄마 송순단 씨는 무속인 직업에 대해 "가인이가 이 직업을 부끄러워한 적은 없다. 오히려 무당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해줬다. 그래서 고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송가인은 무속인이라는 엄마의 직업에 대해 "부끄러운 직업도 아닌데 숨길 이유가 없다. 옛날엔 천대받았을지 몰라도 지금은 나라에서 인정해주고 있다"고 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당시 무속인인 어머니의 조언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송가인은 "엄마에게 여쭤봤더니 올해 네가 운이 좋아 대박 날 수 있으니 나가보라고 했다. 그래서 바로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송가인 모친 송순단 명인, 두 번째 앨범 ‘송순단 무가 Ⅱ’ 발매
-2023. 2. 10

트로트 여신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 명인이 앨범을 발매했다.

10일 송순단 명인의 두 번째 앨범 ‘송순단 무가 Ⅱ’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송순단 명인은 유명한 2020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1집 음반 ‘송순단 무가’를 발매했고 3년 만에 두 번째 앨범을 발매했답니다.

타이틀 곡은 ‘씻김거리’이며 앨범은 ‘안당’, ‘초가망석’, ‘액막음’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송가인은 “제가 잘되면 엄마 앨범을 만들어 드린다고 약속했었다”며 3년 전에 약속을 지켰다. 내친김에 2집 음반도 만들어 드리고 공연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쟁 연주가 둘째 오빠와 벼락 천둥으로 녹음했다”고 전한 바 있다.

더불어 송순단 명인은 오는 11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진도씻김굿 전판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3시간에 걸쳐 소리와 춤으로 문화유산인 진도씻김굿 전판을 무대에 올린다. 진도씻김굿은 죽은 사람과 산 사람들을 잇는 의식으로 마음의 매듭과 슬픔을 풀어 씻겨내 모두가 제자리를 찾아 두루 평안하길 바라는 무속 의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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