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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편승엽이 과거 두 번째 부인이었던 고(故) 길은정을 고소했던 사연을 전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티비조선 '마이웨이'에는 가수 편승엽이 출연해 3번의 이혼과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놨던 상황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편승엽은 "아이들이 정말로 내가 자기 아빠라고 밝히질 않기를 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편승엽은 "자기들 인생이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남들처럼 살았으면 좋겠다. 안 그러면 제가 죄인 아닌 죄인이 되는 거 아닌 것이냐"며 "전 그것이 정말로 서운하지 않다"고 말했답니다. 편승엽은 길은정과의 법적 공방에 대해서도 털어놨답니다.


편승엽은 지난 1997년 암 투병 중이었던 가수 길은정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것이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정말로 헤어지는 것이다"는 말을 남기고 결혼 7개월 만에 이혼했답니다. 편승엽은 지난 1999년 세 번째 부인과 재혼했지만,이후에 지난 2002년 길은정이 편승엽과의 결혼이 '사기'라고 주장을 하며 두 사람은 법적 분쟁에 휩싸였답니다.


당시에 길은정의 '홈피 일기의 파문'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으며, 편승엽은 길은정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던 바가 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04년 편승엽은 재판에 승소했고, 길은정에 대한 민형사상의 소송제기를 모두 취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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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울러서, 모델 김정임이 홍화리의 핸드폰 사용을 두고 고민에 빠졌답니다. 2022년 5월 21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정임이 홍화리의 핸드폰 사용을 두고 고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홍화리 담임은 김정임과 통화했으며, "화리 핸드폰이 없어서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연락했던 것 같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단톡도 있고 기본적으로 학사일정도 전달이 된다. 제가 개인적으로 화리랑 해야 될 이야기가 있다. 화리를 믿으시고 전화를 마련해 주시는 것이 정말로 어떨까"라며 설득했답니다.


김정임은 "너무나도 빠질까 봐"라며 걱정했고, 홍화리 담임은 "자기가 조절하고 통제하고 이런 것들도 배워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다. 사주셔라"라며 못박았답니ㅏㄷ. 이후에 김정임은 "훨씬 어릴 때는 각자 폰을 사줬다. 화철이는 사내아이이다 보니까 * 같이 거친 말들을 해서 압수를 당한 거다. 화리는 새벽 한 시 반에 하다가 걸렸던 것이다. 잘 컨트롤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마음이다"라며 고백했답니다.


김정임은 홍화리와 홍화철 군을 한자리에 불러 상황을 설명했고, 홍화철은 홍화리에게만 핸드폰을 사주겠다는 말을 듣고 반발했답니다. 더 나아가 홍화리는 "나는 없어도 되는 것이다. 나를 사주고 얘를 무조건 사줘야 한다면 나는 없어도 된다"라며 거절했답니다. 특히 홍화리는 "화철이도 게임 중독이 될 게 뻔하니까. 동생이 그렇게 무너질 바에는 저도 없고 동생도 없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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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정치화'를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의 인터뷰 발언에 대해 "본질을 진짜로 말씀하신 것"이라며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답니다.


박 장관은 2022년 4월 26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에서 "앞서 전국고검장 회의에서도 대부분의 고검장이 소수의 정치적 사건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최근 (검수완박 논의) 흐름의 하나의 원인이라는 진단이 있었던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답니다.


이어 "그동안 검찰이 제시한 공정성 확보 방안 가운데는 정말로 마음만 먹으면 즉각 시행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며 "국회 중재안의 결말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수사의 공정성은 앞으로도 계속 논의해야 하고 제도화해야 하는 진정한 문제"라고 강조했답니다. 문 대통령은 전날 JTBC에서 방송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대담 프로그램에서 "검찰의 정치화가 진짜로 문제"라며 "검찰을 정치적으로 간섭하지 않는다고 해서 검찰이 탈정치화 되느냐. 그렇지 않다는 걸 역사에서 봐 왔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범죄를) 덮고 기소하지 않으면 처벌할 길이 없던 것이다"며 "심지어 검찰 자신의 잘못은 누구나 알 정도의 '내 편 감싸기'를 해서 기소율이 0.1프로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답니다. 박 장관은 최근 언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특별 사면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특정인과 관련된 어떤 지침을 받은 바 없고 검토한 바도 없던 것이다"며 "전적으로 헌법상의 대통령님 진정한 고유 권한"이라고 선을 그었답니다.

그렇지만 가석방과 관련해서는 "가석방률을 높여서 교정시설 수용률을 낮추겠다는 법무부의 기조를 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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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