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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에 양현종이 결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으로 강등됐답니다. 그의 강등은 예상됐던 일이랍니다. 선발 투수 기회를 잡았으나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불펜으로 내려갔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보통 선발 로테이션세서 제외되면 한동안 불펜에서 뛰게 한 후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시킨답니다.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났을 때만 그렇다니다. 불펜에서도 부진하면, 구단은 마이너리그로 보낸답니다. 거기서도 부진하면 방출한답니다.

마이너리그로 내리지 않고 곧바로 지명할당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사실상 방출인 셈이랍니다. 양현종이 지명할당되지 않고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상태에서 마이너리그로 간 것은 그를 대체할 만한 선수가 텍사스에 없기 때문이랍니다.

아울러, 텍사스 수뇌부가 양현종이 여전히 이닝이터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양현종은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꾸준히 던진다면 다시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다만, 트리플A에서도 부진하면 보따리 싸야 한답니다. 일각에서는 양현종이 현실을 직시해 귀국하는 편이 낫다는 지적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양현종이 이 시점에서 KBO로 유턴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어렵게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은만큼 예서 포기할 수는 없을 것이랍니다.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진입에 도전해보고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생각을수 있답닏. 텍사스 선발 로테이션은 현재 살얼음판을 건널 정도로 불안하답니다. 참고로,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43일을 넘겨 연금 수혜자가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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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국가대표로 데뷔한 농구선수 여준석에 대한 반응이 뜨겁답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지난 2021ㄴ녀 6월 17일 필리핀 클라크에서 열린 2021 FIBA ASIA CUP 예선 4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04-81로 제압했답니다.


전날 필리핀과의 예선 3차전에서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78-81로 아쉽게 패배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예선 3승 1패를 기록했답니다. 고교생 대표팀으로 관심을 모은 여준석은 이날 첫 투입 됐는데 A 대표팀 자격으로 데뷔한 여준석은 골 밑 수비와 공수 리바운드 가담, 속공 참가 등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답니다.


어른 대표팀 데뷔전에서 여준석은 16분 23초를 소화하며 12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답니다. 2002년 3월 19일생인 여준석은 올해 나이 20세며, 2021년 제58회 춘계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남자 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답니다.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남자 농구 국가대표와 아울러서,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국가대표, 2018 FIBA U-18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청소년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그의 훈훈한 외모가 눈에 띄며 화제가 되는 가운데 2미터가 넘는 큰 키와 서강준, 남주혁, 김요한을 닮은 외모가 주목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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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이상화가 첫 피겨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답니다. 2021년 6월 3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 마지막 회에서는 두 달 반 동안 연습한 뒤 첫 피겨 공연에 나선 빙속 여제 이상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던 것입니다.


이날 공연을 앞두고 스핀 연습에 몰두한 이상화는 "스핀이 너무 어지럽다. 그리고 중심이 안 잡힌다"며 "실전으로 하려고 하다 보니 겁이 나 주저하게 되는 것 같다. (연습을 해서) 익혀야 할 것 같은 마음이다"고 걱정을 토로했답니다.

공연 전 날, 남편 강남은 미리 예정된 스케줄로 공연장에 못 가게 됐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답니다. 강남은 힘들어하는 이상화에게 "연습 많이 해서 그래. 거의 두 달 정도 했지? 나는 너무 예민해서 그만했으면 좋겠어"라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답니다. 이상화는 "예민한 것이 아니라 손끝을 살려야 해서 그렇다"고 말했답니다. 그러자 강남은 눈치 없이 "예민해"라고 반복해서 말했고, 결국 귀를 막으며 "정말로 그만해"라고 다그쳤답니다.


이상화는 공연 전 날 "잠을 정말로 잘 잤냐" MC들의 질문에 "푹 잤다"고 답했답니다. 이상화는 "올림픽은 1등의 압박이 있다. 그런데 피겨는 진짜 재미로 즐기는 거라 다른 느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강남이 오지 않아 서운하지 않았냐"는 물음에는 "사실 큰 시합이 있을 때 지인들을 안 부르는 것이다. 부모님도 올림픽 때마다 안 오셨다"고 답했답니다.

다음 날, 이상화는 리허설에서 다른 기술들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소화했지만 스핀 이후 제자리를 찾지 못해 한참을 헤맸답니다. 고심 끝에 X표시와 조명을 뒀고 다행히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답니다. 뒤로 가기부터 스파이럴, 런지, 스리 점프, 스핀까지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답니다. 의상 교체 후에는 강렬한 힙합 음악에 맞춰 5인 단체 군무도 선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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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