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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크래비티 형준, 훈훈 비주얼→완벽 진행...'MC돌' 수식어 증명
-2025. 3. 5.

그룹 크래비티 형준이 MC로 '더쇼'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형준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MC로 나서 방송을 이끌었답니다.


이날 형준은 그룹 웨이션브이 샤오쥔, 이즈나 정세비와 함께 '더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VCR을 통해 새 학기 콘셉트에 맞춘 교복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세 사람의 유사한 MBTI를 활용한 '엔프즈(NFZ)'를 소개한 후, 형준은 '엔프즈'의 '로맨틱 다정 대마왕'을 맡아 "매주 화요일마다 더쇼를 보러 오게 만드는 마법의 약을 만들고 있다"며 MC로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형준은 컴백한 아티스트들과 챌린지를 선보이는 '엔프픽' 코너를 진행했다. 자타공인 '챌린지 장인'다운 깔끔한 춤선으로 댄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센스 있는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 '엔프픽' 코너를 통해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이미 여러 번 방송 프로그램 MC를 경험한 형준은 자신의 경력을 입증하듯, 매끄러운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새 학기 콘셉트를 녹여 함께하는 MC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원활한 인터뷰를 진행한 데 이어 적재적소의 리액션을 펼쳐 무대에 활기를 더했고, 안무 챌린지로 다음 무대를 소개하는 등 '엔프즈' 케미를 자랑하며 'MC돌' 다운 면모를 뽐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형준은 "지난해에 이어 더쇼의 MC로 두 번째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 함께하는 MC분들과 첫 방송 잘 마쳤으니 앞으로도 '엔프즈'의 활약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고,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주 방송에 열심히 임해 즐거운 화요일을 선물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형준은 매주 화요일 6시 방송되는 SBS M '더쇼'를 통해 MC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만능 MC 되고파”...크래비티 형준, ‘더쇼’ MC 2년 연속 발탁
-2025. 2. 26

그룹 크래비티 형준이 2년 연속 ‘더쇼’의 MC로 발탁됐다.


2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형준은 오는 3월 4일을 시작으로 SBS M ‘더쇼’의 MC로 나서 또 한 번 활약할 예정이랍니다.

소속사를 통해 형준은 “작년에 이어 또 다시 더쇼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무엇보다 우리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K팝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 이전의 MC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서 원활한 진행과 함께 힘찬 에너지를 전하는 만능 MC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형준은 지난해 3월부터 9개월간 ‘더쇼’ 고정 MC를 맡았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하며 큰 호평을 받은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욱 능숙한 진행과 통통 튀는 비타민 에너지를 선사하며 프로그램을 이끌 전망이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을 통한 활약뿐만 아니라 방송, MC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형준인 만큼, 2년 연속 ‘더쇼’ MC 발탁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형준이 속한 크래비티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크래비티 일본 라이브 투어 2025 ’비터 앤 스위트‘(CRAVITY JAPAN LIVE TOUR 2025 ’Bitter & Sweet‘)’로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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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지원이, 母병간호에 '나는 솔로' 된 효녀.."엄마, 사랑해
-2023. 2. 23

가수 지원이가 어머니 병간호로 남자와 만남도 뒤로 하고 살아가는 '효녀'의 면모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지원이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지원이의 출연은 어머니의 의뢰로 있었다. 어머니는 "저는 오늘 의뢰인의 엄마입니다. 제가 20여 년 전부터 루푸스라는 희귀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데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딸이 너무 잘 챙겨줘서 이젠 건강을 많이 되찾았답니다. 그런데 우리 딸이 엄마 병간호하느라 자기 건강은 잘 안 챙기는 거 있죠.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는데, 일하느라 바쁘다고 남자에게 도통 관심이 없네요. 우리딸 건강도 사랑도 꼭 좀 찾아주세요"라고 했다.

이후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지원이가 등장했다.

지원이는 남자친구가 없냐는 질문에 "남자친구 없어요. 엄마가 10년 동안 많이 아프셔서. 간호하랴, 일하랴. 남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시간이 있어서, 일에 전념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후 지원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지방에서 공연으로 캠피카에서 생활하는 모습이었다.

지원이는 공연 후 캠핑카에서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했다. 그는 어머니의 건강을 신경 쓰면서, 약 복용도 체크했습니다.

지원이는 스튜디오에서 어머니가 루푸스라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임상 시험 대상자가 됐던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지원이는 "20여년 전. (어머니가) 검사만 계속 받았던 시기였다. 검사 받는 도중에도 잘못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병원에서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게 어떠냐는 얘기까지 나왔다"라고 말했다.

또 "임상 시험 대상자라는 이야기 들었다"라면서 "그 당시에는 약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8개월 동안 8년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엄마 몸에 반응을 하는 부작용을 지켜보는데, 말로 설명이 안돼요"라고 밝혔다.

지원이는 "제가 '괜히 힘들게 보내드리는 거 아닌가'.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병원 뒤쪽에서 소리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다"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지원이는 당시 아버지가 부재로 가장 아닌 가장이었다고 털어놓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러면서 "책임감도 많이 생겼고, 엄마가 사시면, 제가 가수를 할 운명이고, 혹시라도 잘못되면 해외로 나가서 살려고 했었다"라면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으셨는데, 지금 엄마를 보고 있어도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지원이는 어머니가 건강을 회복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후 지원이는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그는 "엄마가 기억할지 모르겠다. 예전에 엄마가 이제부터 엄마의 인생은 '덤'이라고. 보너스 인생이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엄마의 그런 인생에 나랑 함께 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할테니까, 더 많이 건강하고, 더 많이 웃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가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엄마 사랑해요"라고 했다.

강렬 트로트 퀸! '뮤직뱅크' 지원이, '자기야 화이팅' 퍼포먼스 눈길
-2025. 1. 11

'트로트 퀸' 지원이의 특별한 무대가 빛났다.

지원이는 지난 10일 오후 5시 5분부터 KBS2에서 방송한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자기야 화이팅'으로 무대에 오른 지원이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답니다.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 이어 '뮤직뱅크'까지, 지원이의 자신감 넘치는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원이는 지역 축제를 비롯해 각종 행사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쏟아지는 섭외 요청에 연말 행사까지 잡히고 있다는 귀띔이다.

소속사 젤러스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초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지원이의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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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

'마이웨이' 김상희, 유훈근에 "하루라도 먼저 가는 게.."
-2018. 3. 23

가수 김상희가 배우자 유훈근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함께 운동하는 유훈근-김상희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운동을 하던 김상희는 “남편과 같은 날, 같은 시에 갈 수 있는 행운이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내 욕심으로 남편이 하루라도 먼저 가는 게 안 좋겠나 싶다”고 말했다.

김상희는 “둘이 지금 열심히 운동한다. 살아 있는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라도”라며 “두 발로 걸어서 어디든지 가고 싶어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덧붙였다.

유훈근은 “어느 가정이든지 남편이 먼저 죽는 게 편하다. 그건 확실하다”며 “모두가 그걸 원한다. 나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유훈근은 이어 “여자는 혼자라도 잘 살아. 그런데 남자는 정말로 못 살아. 초라하고, 추레하고”라고 말했답니다.

김상희 "♥유훈근, 600년 전통 종가집 종손..시댁서 결혼 반대
-2021. 3. 3

'아침마당' 김상희가 남편인 전 PD 유훈근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져 방송인 허참, 이상벽, 송해, 가수 겸 방송인 김상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상희는 "저는 1961년 KBS 전속 가수로 선정돼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저는 대학교를 갓 입학한 신입생이었다. 그래서 아침에는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방송국으로 돌아와 노래 연습을 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때 부모님이 제가 가수인 걸 알까 봐 노심초사했다. 그러나 노래를 끊을 수 없었다. 그러다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상희는 "또 저는 '1세대 여성 MC'라는 타이틀이 있다"며 "가수로 출발했지만 절 MC로 발탁해준 사람은 바로 제 남편 유훈근"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상희는 유훈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시댁에서 과거 결혼을 반대하셨다. 600년 전통 종가집의 종손인데 노래하는 여자가 들어오면 집안이 망한다고 반대를 하셨다"며 "당시 가냘픈 우리 남편이 양가에 결혼 소식을 통보했고 보란듯이 잘 지내고 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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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