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코미디언 홍현희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10월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피오,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홍현희의 매니저 박찬열은 "홍현희의 첫 전담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박찬열은 "최근까지는 홍현희 씨가 전담 매니저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스케줄이 많아져서 제가 첫 전담매니저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홍현희의 매니저는 "누나는 뭘 먹든 먹고 바로 누워잔다. 먹고 자고 먹고 자는데, 단명할까봐 걱정"이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답니다.

2019년 8월 보도에 따르면 나영석 피디와 배우 정유미의 불륜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작가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답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춘호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방송작가 이모씨와 정모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 회사원 이모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0월 방송작가 이씨와 정씨가 다른 방송작가들에게 들은 소문을 바탕으로 정유미와 나영석 PD의 소문을 지라시 형태로 만들어 지인에게 전송하면서 비롯됐답니다.

해당 루머는 나영석 피디와 정유미가 불륜으로 방송국에서 퇴출 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이었답니다. 아울러 회사원 이씨는 해당 지라시를 같은 내용으로 새로 작성해 SNS 메신저 단체방에 유포했답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불타는 청춘' 촬영 당일은 임재욱의 결혼식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임재욱은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녹화를 시작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위해 '불타는 청춘' 전용 초호화 리무진 버스를 보내는 등 남다른 스케일로 이목을 끌었답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 모두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에 올라탔답니다.

이런 가운데 김부용은 "임재욱과 친한데 그래서 기분이 이상한 것 같다. 우리는 그런(결혼) 쪽에 경쟁심이 있었다. 그 인간이 먼저 결혼을 하다니"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 것이랍니다. 여기에 최성국은 "임재욱과 결혼하는 신부를 먼저 봤던 상황이다. 가서 보면 강수지랑 똑 닮아 놀랄 것 같다"이라고 밝혀 멤버들의 기대를 자아냈답니다.

이전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임재욱의 결혼식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다 같이 목욕탕을 방문에 목욕재계를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답니다. 특히 김광규는 "동생이 결혼식을 올리는데 목욕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냐"며 투덜거렸지만 최성국은 "오늘 신부 친구들도 많이 오는 것 같다"고 말하며 김광규의 불만을 잠재웠답니다.

비단 임재욱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을 찾은 사람들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뿐만이 아니었답니다. '불타는 청춘'을 거쳐 공식 부부로 거듭난 김국진·강수지 부부를 비롯해서 박선영, 김윤정과 아울러서 이의정 등도 참석을 했죠. 한편 임재욱 이혼 재혼은 사실이 아니죠! 초혼이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