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인 박상민과 아내 한나래의 이혼 과정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답니다.
당시 보도를 살펴보면 이혼소송이 진행중인 박상민-한나래 부부는 2007년 11월 결혼한 뒤에, 지난 2009년 부터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박상민은 당시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하고 한씨를 상대로 1억5천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답니다. 한씨는 30일 박상민을 폭행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가장 큰 논란이 되는 것은 이혼사유입니다. 박상민은 한씨가 시어머니를 제대로 모시지 않는다고 는 근거로 인해서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답니다. 하지만 한나래의 주장은 다르답니다. 잦은 폭행과 주사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특히나도 한나래 측은 박상민이 투자한 뒤에, 한나래가 경영하던 중식당 운영과 관련 권리문제를 놓고 마찰이 있었다고 주장했답니다. 아울러 한나래는 변호사를 통해 "박상민이 장사를 방해했던 것이다"며 "박씨가 결혼생활을 하며 생활비를 거의 준적이 없는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