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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이하늘이 동생인 고(故) 이현배 사망 후 안정을 찾는 데에 전처인 박유선이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이하늘은 4월 26일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했답니다.


이날 이하늘은 팬들에게 이현배에 관한 에피소드를 말하는가하면, 이현배가 참여한 45RPM의 노래를 들려주는 등 동생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답니다. 특히 이하늘은 이현배에 대해 "동생이 아닌 내 친구였던 분이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대체불가한 친구"라며 남다른 우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3일 내내 이현배의 빈소를 지키며 전 남편 이하늘을 위로한 박유선도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끌었답니다.

앞서 SNS를 통해 이현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는 그는 해당 방송에서는 "(이하늘과) 재결합한 건 아니다"라면서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하늘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실제로 이날 박유선은 이하늘의 자택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점심 식사까지 차리는 모습 등을 보였답니다.


이에 대해 팬들이 이하늘과의 현 관계에 대해 묻자 박유선은 "(이하늘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 가지 정의할 수 있는 건, 사랑하고 그런 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시선을 모았답니다. 이하늘은 이현배 발인 다음날인 지난 23일부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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