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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2020년 3월 비례대표 후보들을 추렸는데 올 초 임명됐던 양정숙 전 인권위 비상임위원도 포함됐답니니다. 국회 본회의 표결까지 거쳐 임명된 인권위원직을 42일 만에 그만두고 나온 것입니다. 통합당에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금품제공 혐의로 고발당했답니다. 양정숙 나이는 1965년생이며 학력 대학교는 이화여대 고향 출생지 결혼 남편 배우자 자녀 등은 미공개입니다.

양정숙 변호사가 민주당 추천을 받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 된 건 지난 1월 13일이랍니다. 독립기관인 인권위의 위원인 만큼 국회 본회의 표결까지 거쳤답니다. 그렇지만 양 변호사는 지난달 24일, 3년 임기의 인권위원 직을 돌연 그만뒀답니다. 임명 42일 만에 그만둔 이유는 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하기 위해서답니니다.

 

양 변호사는 민주당이 발표한 비례대표 공천 1차 관문 통과자, 48명 명단에 포함됐답니다. 인권위원 직을 '총선용 스펙 쌓기'로 활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데, 양 변호사는 "인권위 관련 일을 오래 했다. 그런데 권고 수준에 그치는 활동에 한계를 느껴 출마를 결심했다"고 해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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