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정남규 나이 어린시절 사망사건

14명을 연쇄살해한 정남규가 포털에서 갑작스레 주목을 받습니다. 그는 1968년생으로서 고향은 전북 장수군, 키는 170이랍니다.

정남규는 부천에서 초등학생 2명을 납치와 성*행후 한 뒤 살해한 것을 비롯하여, 수도권등에서 심야에 귀가하는 여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거나 거주지에 침입하여 살인과 방화를 함께 저지르는 등 연쇄살인 행각을 벌였습니다. 신길, 구로, 관악 등 서울 서남부 일대에서 잔혹한 연쇄살인은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 사건 이라고 불린답니다.

 

남자 초등학생을 성*력 후 살해하였던 것은 정남규도 어렸을 때 성인 남성에게 성*력을 당했던 경험과 관련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6년 신길동에서 살해하려던 남성 및 남성의 아버지와의 격투 끝에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답니다. 2009년 정남규가 구치소 독방에서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한 것을 교도소 근무자가 발견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다음날 새벽에 사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