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노메이크업 방송 출신대학

안혜경이 MBC 기상캐스터 시절 웃픈 에피소드를 밝혔다비다. 과거에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자칭 ‘MBC의 딸’ 안혜경과 쌀롱메이트 배다해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을 받던 중 과거 일화를 털어놨답니다. 그는 “한번은 6시에 방송을 해야됐다. 그런데 늦잠을 자서 5시 50분에 일어났던 것이다. 정말 아무 옷이나 보이는 대로 입고 출근해 6시 13분에 첫 방송을 했던 상황이다"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털어놨답니다. 이어서 "집에서 입는 후줄근한 티셔츠에다가 노메이크업으로 방송을 했던 것이다"라고 전햇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