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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세진(1964년생, 고향 광주)이 10년 만에 근황을 알렸답니다. 장제진은 2020년 2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장세진을 만나다’편에 출연해 팬들 앞에 근황을 알렸답니다.

 

 

지난 1983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그는 SBS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문영철 역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인물이랍니다. 그는 2009년 6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남자이야기’ 이후 작품 활동이 없었답니다. 그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도 약 10년 만이랍니다. ‘야인시대’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기를 누리자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장세진은 “근황이랄 것까지 없다. ‘남자이야기’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다. 그렇지만 드라마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었다”며 “이후 이것저것 해보려 했다. 그렇지만 쉽게 풀리지 않았다”고 말했답니다. 무엇보다 달라진 외모가 눈에 띄었는데 과거 전성기 모습과는 달리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이었답니다. 그는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런데데 기품이 느껴진다고 봐주니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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