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남로당 이란 사건 친일행적

정의당은 2019년 6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약산 김원봉의 무장독립투쟁을 높게 평가한 데 대한 자유한국당 등 보수야당들의 반발에 대해 "약산 선생의 재평가를 두고 자유한국당 등이 반발하는 상황은 결국 약산 선생과 같은 이들을 ‘때려잡고는 했던’ 노덕술류 친일파들의 행동이 정당했다고 항변하는 것이다. 자신들의 뿌리가 친일파에 있다는 것을 자백하는 상황이다"라고 맞받았답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당시에 국회 브리핑을 통해 "어제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약산 김원봉 선생을 언급을 했다. 이런 것을 두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보수세력의 반발이 극심한 상황이다"며 이같이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