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남편 신동욱나이 차이 자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박근령과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이야기가 공개됐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티비조선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둘째 딸인 박근령이 출연했답니다.

과거 14살 차이의 나이차에도 결혼에 골인한 박근령과 신동욱 총재 부부는 첫 만남을 회상했ㄷ바니다. 신동욱 총재는 "처음 만났을 때는 공주님이라고 불렀던 상황이다. 그렇지만 내가 생각했던 공주님의 모습과 이 분의 삶은 너무 달랐던 것 같다. 동네의 일반 누님 같기도 하고 동생 같기도 했던 것이다. 소탈하고 검소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신동욱은 박근령과의 약혼 전을 회상하며 "사람이 무섭다고 하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공주님께 목숨을 바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이들 부부 사이에 아들 딸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