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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을 재차 부인을 하며 "안 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화 때 막판에 오세훈 당시 후보를 '생태탕 의혹'으로 공격했던 분이다"며 "그런 일이 대선에서 벌어지면 산술합보다 못한 일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채널A에 출연해 "단일화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며 이렇게 밝혔답니다. 이 대표는 이어 "단일화를 했을 때 안 후보가 갖는 지지율의 대부분이 우리에게 이전되지 않는 상황이다"며 "일부 조사에선 거의 반반 찢어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반이 간다. 그리고, 우리 후보에게 반이 가는 조사가 있다"고 했답니다

- 아래는 과거 오세훈의 생태탕 사건 전말 - https://namu.wiki/w/%EC%98%A4%EC%84%B8%ED%9B%88%20%EB%82%B4%EA%B3%A1%EB%8F%99%20%ED%86%A0%EC%A7%80%20%EC%85%80%ED%94%84%EB%B3%B4%EC%83%81%20%EB%85%BC%EB%9E%80#s-2.4-

그러면서 "그만큼 지지율이 가면 단일화 효과는 없는 것으로 본다"이라고 덧붙였답니다. 이 대표는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설 전후 등판설을 놓곤 "후보의 배우자가 통상적인, 다른 후보의 배우자가 하는 정도의 활동은 해도 관계없다는 생각을 하는 마음이다"며 "다만 너무 기획된 활동처럼 보이는 것은 좀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보인다"고 했답ㄴ다


김 씨의 사과 여부와 관련해선 "아직 계선상으로 선대본부 내 구체적인 일정이나 이런 게 논의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답니다. 김 씨의 향후 일정에는 "전적으로 후보자와 배우자가 논의를 해 어떻게 하는 것이 선거 운동에 도움이 되는 방식일지 결정해 정해야 한다"고 언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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