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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에서 FC월드클라쓰 선수 에바가 최진철 감독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답니다. 2021년 10월 28일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 에바, 아이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박선영과 아울러서, 에바, 아이린은 돌아가며 감독 자랑에 나섰답니다. 박선영은 "이천수 감독님은 다 저희에게 맡겨주셨던 것이다.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가장 잘 맞는 걸 골라주셨다. 저희한테 딱 맞는 감독이었던 것이다"라고 자랑했답니다.

에바는 "최진철 감독님은 사랑이시다.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다. 감독님을 위해서라도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파일럿 때 최하위 감독, 꼴찌 감독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3·4위 전 때에도 감독님을 위해 꼭 이기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이어서 '골 때리는 그녀들' 파일럿 방송 당시 최진철 감독과 호흡을 맞춰본 바 있는 아이린은 "파일럿 땐 최진철 감독님을 너무 짧게 봐서 아쉬운 게 있었던 것 같다. 정규 편이 됐을 때 감독님이 바뀐 게 좋으면서도 최진철 감독님께 미안했다. 이번에도 아쉽게 4위를 했지만 최용수 감독님도 너무 잘 챙겨주시고 정말 가족 같았던 마음이다. 저희를 정말 많이 아껴주셨던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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