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5. 10:49
당구선수 이미래 우승상금 나이 몸매 카테고리 없음2019. 11. 25. 10:49
23세에 불과한 이미래가 프로당구 LPBA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이미래는 11월 24일 밤에 끝난 LPBA투어 5차전 ‘메디힐 LPG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갑선(41)을 세트스코어 3-2로 꺾고 우승했답니다.
프로당구 시대를 연 프로당구협회(PBA)는 지난 6월부터 PBA(남자)·LPBA(여자) 챔피언십을 열고 있답니다. 1996년생 이미래는 남녀 통틀어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등극했습니다. LPBA 강지은보다 4살 어리고, PBA 최연소 우승자 신정주보다도 한살 적답니다.
이미래는 우승상금 1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에버리지 1.500을 기록, ‘SK 5G ACT 베스트 에버리지’ 상을 수상해 추가 200만원을 획득했답니다. 스리쿠션인 LPBA 결승전은 5전3승제 세트제로 진행됐습니다. 1~4세트는 11점, 마지막 세트는 9점을 먼저 따내면 되는 방식이랍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