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은 지난 2021년 2월 11일 자신의 SNS에 “저희가족 제주화보 사진들 10장안에 다 못들어가는 상황입니다. 아이들 생일을 맞아 지난12월 조촐하게 제주빌라에서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했던건데 안하면 안했답니다. 시작하기만 하면 일만드는 스케일 큰 여자셋 빙구시스터즈들 덕분에 블록버스터 리마인드 화보촬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이어 “그래서 최고의 스탭들과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로 행복했던 촬영이었답니다.!! 의리녀들 일할 때만 안빙구 빙구그녀들. 10년전 본 웨딩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마법같은 메이크업 해준 미소랑 써니언니의 디렉팅은 정말 최고인 것입니다”라고 했답니다.
참고로 지난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