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해피투게더 해투 아나운서

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애를 인정하며 과거 '해투4'에 함께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열애사실을 인정했답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이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와 함께 아나운서실에서 생활한 적은 없다. 그렇지만 감사하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최근 잘못한 일이 있어서 경위서를 써야 했던 상황이다.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공용 컴퓨터를 찾아보니 전현무 이름으로 수십 개의 경위서가 나왔던 것 같다.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이름만 바꿔 써도 정도"라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를 향해 "함께 '잔소리'를 부르고 싶다"고 듀엣 무대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데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