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연이 나이 고향 프로필 결혼 남편 아들

 가수 우연이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가수 우연이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이는 미국에 있는 아들과 영상통화를 했답니다. 축구선수 손흥민을 닮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아들은 우연이의 히트곡 '우연히'를 불렀고, 우연이는 "내 아들이지만 정말로 너무 잘한다"고 감탄했답니다.

이어 우연이는 "엄마 얼굴이 정말로 어때. 많이 늙은 것 같냐"고 물었고, 아들은 "예뻐졌다. 너무 예쁘던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아들은 엄마를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며 꿀 보이스를 뽐냈으며, 우연이는 "많이 컸던 상황이다. 엄마 갑자기 울컥했다. 눈물 나오려고 한다"고 말했답니다.

현미밥과 나물로 아침 식사를 마친 우연이는 지인을 불러 김장을 시작했답니다. 지인이 "아들 정말로 안 보고 싶냐"고 묻자, 우연이는 "사실은 아침에 아들과 영상 통화했다. 그런데 많이 못 울었다. 눈물 보이고 싶지 않았다"며 눈물을 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