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 12:16
박하선 가족관계 아버지 아빠 어머니 부모님 집안 카테고리 없음2020. 11. 2. 12:16
배우 탤런트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스윗남 면모를 뽐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류수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답니다.
알고보니 류수영과 박하선의 첫 만남은 16년 전이었답니다. 지난 2002년 류수영이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촬영을 위해 찾은 중학교가 박하선이 다니던 학교였던 것입니다. 류수영은 "당시 아내가 구경했다고 한다. 8살 차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미안했던 상황이다. '내가 도둑놈이구나'"라며 "나는 그 때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구나' 했다"고 밝혔답니다.
이 두 사람의 연애 시절 이야기다 전해졌답니다. "썸이 있었던 선후배 관계였다가 산을 좋아한다고 해서 산에 가자고 작업을 걸었던 상황이다"고 전한 류수영은 "되게 좋았던 것 같다. 내려오는데 길이 미끄러워서 손을 내밀었는데 잡더라. 집에 갈 때까지 안 놓았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 진도는 늦었답니다. 박하선이 군인 아버지 밑에서 엄하게 자란 탓에 두 사람의 스킨십은 빨리 진행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