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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걸 안수지(1980년생)가 '엉덩이' 첫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지난 2018년 6월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바나나 걸 안수지가 100불을 기록했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키는 173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 미혼으로서 결혼/남편 등은 사실이 아니죠.

 

해당 방송에서 바나나걸 안수지는 히트곡 '엉덩이'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답니다. 안수지는 '엉덩이' 첫 무대라는 사실을 밝히며 "'엉덩이' 곡한테 미안한 마음이다. 제가 이 곡을 안 좋아해서 활동을 안했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안수지는 "'시골밥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양희은 선배님과 함께 출연했던 상황이다. 아가라는 가명으로 리포터 활동을 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안수지는 왜 활동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녹음을 하고 진행을 하는데 댄스 음악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었던 것 같다. *시 컨셉으로 계속 가는데... 저는 제가 섹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부담스러웠던 마음이다. 데뷔를 앞두고 잠수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답니다

또한 안수지는 '엉덩이'를 철이와 미애 신철이 리믹스 해준 것을 전했답니다. 안수지는 "죽어가던 노래를 선배님이 살려주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신철은 "'바나나걸' 가재발이라는 친구가 제가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노래를 틀어달라고 했는데, 제가 리믹스 해서 틀었던 것이다. 그 뒤로 나이트클럽에서 유행하게됐다"라며 숨겨진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안수지는 근황에 대한 질문에 "지금 어쿠스틱한 재즈 가수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안수지는 유희열이 연주하는 재즈 느낌의 '엉덩이'를 불러 방청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아울러 안수지는 심은하 주연의 드라마 '청춘의 덫' OST를 불렀었다고 밝히며 파란만장한 과거를 공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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