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31. 09:59
현정화 고향 고등학교 남편 김석만 키 금메달 카테고리 없음2020. 5. 31. 09:59
현정화가 남편 배우자와 만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나온 KBS '여유만만'에는 탁구감독 현정화가 출연해서 딸과 아울러서 아들, 그리고 훈남 남편을 소개했습니다. 현정화는 1969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며 학력/고등학교/대학교는 계성여상 - 경성대 - 고려대 졸업이랍니다. 키는 무려 170이며 종교는 기독교 교회랍니다.
현정화는 방송에서 "자녀들이 어릴 때 사진이다. 그런데 현재 딸 서연은 12살이고 아들 원준은 10살인 것이다. 내가 예전에 충북 단양으로 시합을 가면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는 시합하는 것도 봤다. 그리고 주변 경치도 보여줬다"고 회상했답니다.
이어서 "남편이 지난 1988년 올림픽 훈련 당시 나의 파트너로 태릉선수촌에 들어왔던 것이다. 거기서 눈이 맞았고 보면 알겠지만 얼굴이 호감형인 것이다"고 남편에 대해 자랑했답니다. 이에 MC 조영구가 "유남규 감독과 눈이 맞지는 않았느냐?"고 물었고 그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유남규가 눈에 들어왔겠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ㅋ 한편 서른살에 결혼한 현정화는 "남편과 스무살에 처음 만났다. 그리고 본격적인 호감을 표현한 건 5년 뒤였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렇지만 88 서울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선수촌 내에 사귄다는 소문이 돌면서 눈총을 받아 남편은 일찍 은퇴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