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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0월 보도에 따르면 홍정욱 전 국회의원 딸이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홍정욱은 물론, 그의 아버지 부친인 원로 배우 남궁원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홍정욱 전 의원의 딸 19살 홍모 씨는 지난 2019년 9월 27일 미국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 했던 혐의 등으로 체포됐습니다.

홍정욱 딸이 마약 밀반입 의혹에 휩싸이면서, 홍정욱 아버지에게도 관심이 쏠렸다비다. 홍정욱의 아버지는 70년대 활동했던 유명 원로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이랍니다. 남궁원은 지난 2016년 11월 TV조선 교양프로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홍정욱을 포함한 자신의 자녀 아들 딸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기도 했습니다. 당시 남궁원은 ‘엄친아’로 유명했다는 홍정욱의 어린 시절 시험지와 아울러서, 그가 지은 시 등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남궁원은 “세 자녀 모두 하버드와 더불어서, 콜롬비아, 스탠포드 대학에 보냈다. 경제적 압박이 심했던 것이다다”며 자식을 위해 밤무대 행사 등의 활동을 했다고 털어놨답니다. 남궁원은 “전국을 한 번 돌고 오면 몇천만원이 생겼던 것이다. 그 돈이 하나 같이 미국으로 갔던 상황이다”면서도, 그 활동이 떳떳하지 못하다고 생각해 자식 자녀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싶었다고도 말했답니다.

 

참고로 남궁원은 지난 1959년에 영화 ‘자매의 화원’으로 데뷔해 ‘독 짓는 늙은이’ ‘빨간 마후라’ 등 수백 편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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