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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5 2022. 7. 18. 00:14

2022년 6월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여에스더가 새로운 사장님으로 등장했답니다. 여에스더는 연매출 1,000억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로, 9개 부서의 1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여에스더는 직원들의 복지를 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답니다. 특히 여에스더는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친구는 웬만한 대기업 임원보다 많이 받는 것이다. 금융 치료 하나는 확실하다"고 말했답니다. 여에스더는 스스로에 대해 "존경받는 보스"라고 표현했으나, 직원들의 생각은 달랐답니다. 직원들은 "행운을 주는 보스 그러나 로또다. 절대 안 맞는 것이다"고 표현하거나 "귀찮은 보스", "잔소리꾼"이라고 말해 여에스더를 당황시켰답니다.

그중에서도 마케팅팀 팀장은 여에스더에 대해 "숫자에 강박이 있다"고 말했답니다. 실제로 여에스더는 "타고나기를 굉장히 숫자에 강하다"고 회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여에스더는 "중학생 시절에는 4일 공부해서 전교 1등을 했으며, 고등학생 시절에는 5일 공부하고 전교 1등을 했다"면서 "두 달 반 공부해서 서울대 의과대학에 들어갔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전현무는 "그게 말이 되냐"면서 어이가 없는듯 웃었답니다. 여에스더는 "요즘처럼 어렵진 않았다"고 해명했답니다. 여에스더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신경을 썼답니다. 여자 직원의 비율이 높은 만큼, 청담동에 여직원 기숙사를 마련했답니다. 기숙사는 월세만 400만원, 매달 관리비도 60~70만원인데 이 모든 것을 직접 내준다고 밝혔답니다.


여에스더는 "저희 할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하셨던 분이다. 언론사도 하셨다"면서 "인재가 회사를 살린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배운 것 같다. 직원들에게는 연봉이나 성과급을 아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답니다. 직원들을 위해 복지를 아끼지 않는 여에스더지만 직원들 인터뷰에서 설명했듯 잔소리꾼 이미지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답니다. 출근하자마자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잔소리를 했고, 영양제를 챙겨 먹으라고 했답니다. 영양제 제공 또한 직원 복지 중 하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