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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딸 홍화리 참 좋은 시절 김정임 직업

3255 2022. 5. 22. 11:13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울러서, 모델 김정임이 홍화리의 핸드폰 사용을 두고 고민에 빠졌답니다. 2022년 5월 21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정임이 홍화리의 핸드폰 사용을 두고 고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홍화리 담임은 김정임과 통화했으며, "화리 핸드폰이 없어서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연락했던 것 같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단톡도 있고 기본적으로 학사일정도 전달이 된다. 제가 개인적으로 화리랑 해야 될 이야기가 있다. 화리를 믿으시고 전화를 마련해 주시는 것이 정말로 어떨까"라며 설득했답니다.


김정임은 "너무나도 빠질까 봐"라며 걱정했고, 홍화리 담임은 "자기가 조절하고 통제하고 이런 것들도 배워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다. 사주셔라"라며 못박았답니ㅏㄷ. 이후에 김정임은 "훨씬 어릴 때는 각자 폰을 사줬다. 화철이는 사내아이이다 보니까 * 같이 거친 말들을 해서 압수를 당한 거다. 화리는 새벽 한 시 반에 하다가 걸렸던 것이다. 잘 컨트롤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마음이다"라며 고백했답니다.


김정임은 홍화리와 홍화철 군을 한자리에 불러 상황을 설명했고, 홍화철은 홍화리에게만 핸드폰을 사주겠다는 말을 듣고 반발했답니다. 더 나아가 홍화리는 "나는 없어도 되는 것이다. 나를 사주고 얘를 무조건 사줘야 한다면 나는 없어도 된다"라며 거절했답니다. 특히 홍화리는 "화철이도 게임 중독이 될 게 뻔하니까. 동생이 그렇게 무너질 바에는 저도 없고 동생도 없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