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학력 학교 전 남자친구

'계곡 살인' 의혹으로 구속된 이은해(나이는 31세)의 전 남자친구 태국 파타야 의문사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이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4월 23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의 전 남자친구의 태국 파타야 의문사 의혹을 조사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에 따라서 일부에서는 인천 석바위 의문사 의혹처럼 종결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답니다.

지난 2010년 경에 인천 석바위에서 이씨의 또 다른 전 남자친구가 운전도중에 차 사고로 사망하고 이씨가 보*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했지만 경찰은 관련 교통사고 사실 자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전에 이은해가 지난 2014년 태국 파타야에서 약혼한 남자친구와 스노클링을 하던 중 남자친구가 익사해 그가 보*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청은 현지 경찰의 부검기록 등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조사결과 보*금은 변사자의 유족들이 전액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 이은해는 이 사건 공범으로 지목되는 조현수(30)와 함께 구속된 상태입니다. 이은해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경에 내연남인 조현수 등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구조요원이 없는 틈을 타 남편 A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